경북 달성 – 沙門津나루터
沙門津나루터
사문진나루터는조선전기낙동강과금호강을연결하는하천교통의요지이자
대구로통하는관문역할을수행하는나루터였다
.
철도개통후사문진나루터는
대구이출입화물을철도편에빼앗겨예전과같은대구와의관계는끊어지게되었고,
여름철이면대구시민들이고령쪽낙동강모래사장을찾았으나
사문진교준공과동시에한여름나루터근처모래사장을찾던피서객들도자취를감추었다
사랑나무연리지
연리는두몸이한몸이된다고하여
부부의영원한사랑을비유하며
자녀의지극한효성과형제의든든한우애,남녀의아름다운사랑을나타내기때문에
이나무에빌면세상의모든사랑이이루어진다고한다.
유람선을타고낙동강한바퀴둘러본다.
1900년3월26일한국최초의피아노가들어왔던곳이바로사문진나루터였다.
사람들은나무토막안에죽은귀신이들어있어괴상한소리를낸다며신기해하였다
일제강점기한국영화계를대표하는
이규환감독의"임자없는나룻배"의촬영지인사문나루터에과거주막촌을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