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빼어난 산수의 “경천대(擎天臺)”
낙동강자락에위치한빼어난절경의
"경천대(擎天臺)"
깍아지른절벽과노송으로이루어진절경이
빼어난곳으로하늘이스스로만들었다하여
자천대(自天臺)라고도한다.
자연석으로쌓아올린폭포,분수와물이흘러내려장엄하다.
정기룡장군이말을타고달려가는동상
임진왜란때의명장정기룡장군이젊었을때
이곳에서용마와더불어수련을쌓았다는이야기가전해지고있다.
낙엽이내려앉아깊어진가을분위기를준다.
이색조각공원
달마,포대화상조각20개작품이설치되어있으며
달마와포대화상의하루생활을통해삶의희로애락을해학과풍자로담아
무소유를연출하고있다.
무우정
무우정(舞雩亭)
병자호란때소현세자와봉림대군이청나라심양으로볼모로잡혀갈때
수행했던우담채득기선생이관직을마다하고은거하며학문을닦던곳이다.
경청대비
"大明天地崇禎日月"
임진왜란때조선을도운명나라와의의리를지켜야한다는뜻
세개의돌그릇
우담선생이사용했던물품으로
정상으로오를때
좌측의돌그릇은연(蓮)을기른연분(蓮盆)이며
중간것은세수대야로관분
경천대(擎天臺)
낙동강의신비를간직한천혜의절경으로
우담채득기선생이이곳에은거생활을하면서부터
하늘을떠받든다는뜻으로"경천대(擎天臺)"로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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