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 느리게 살기를 추구하는 마을 ” 창평슬로시티”
느리게살기를추구하는마을
창평슬로시티
아시아최초로지정된창평슬로시티삼지내마을로
고즈넉한한옥과돌담등이있으며
자연과인간이조화를이루는평화로운마을이다.
슬로시티의시작은슬로푸드(SiowFood)운동의연장선이라할수있다.
현재슬로시티는전세계101개도시가동참하고있으며
2007.12,1일아시아최초로
담양군창평면삼지내마을이지정되었다.
담양창평의삼지내마을은
삼지내마을을등에지고가는달팽이가상징이다
담양창평(昌平)삼지내마을은
동편의월봉산과남쪽의국수봉이마치봉황이날개를펼쳐감싸안은형국으로
월봉천과운암천,유천이마을아래에서모인다하여삼지내라고한다.
달팽이가게(전시및판매)
유일하게남아있는일본식집
촬영장소로이용한다는..
굽이굽이돌아가는정겨운옛돌담길..
둥글게모나지않게조성된돌담의길이는약3600m에이른다
돌담에깃든삶의이야기를들으며
중한걸쉽게저버리지않았던선조들의시대를지키고이기고
살아온시간들이고택이되고사당이되고문화재가되어역사를만들었습니다.
마을을둘아보는우리의발길과마음이돌담을따라둥글어집니다.
예쁘고개성있는이름으로지어진민가가이채롭다
창평슬로푸드로는
전통장류,창평쌀엿,한과,창평국밥,한약초등으로
지역요리의맛과향을재발견하고
"먹을거리야말로인간삶의총체적인부분"이라는판단에서
지역사회의정체성을찾고도시의문화를바꾸자는운동으로확대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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