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2박3일 투어 (3) – 통구미, 남양, 구암, 태하등대

두번째날A코스

사동-통구미-남양-구암-태하등대(모노레일타고)-예림원-천부-나리분지-관음도

드림관광팬션에서준비한조식으로

울릉도5味의하나인오징어내장탕이준비되어시원하고깔끔한식사를하고

A코스일정대로사동으로출발한다.

해안을시원하게달려간곳은

바위로올라가는형상의거북이와

마을을수호하는9마리의거북이를볼수있는통구미마이다.

거북이바위가통(마을)으로들어가는모양새라하여통구미마을이라한다.

굽이굽이돌아올라가며해안의절경을바라보며가는드라이브길

해안도로길가에서바라보는

고대우산국의전설을간직한비파산(국수바위)

구암마을의든든한수호바위

곰바위

아기곰을업고있는경이로운형상이다.

버섯바위

학포마을을지나며보게된묘지

울릉도는흙이모자라서토사가휩쓸리지않게뾰족하게하여

둥근반원모양의육지와다른모습을볼수있다.

태하황토굴과파도공원

입구에움푹들어가있는황토굴은해식동굴로굴속에있는황토에서는9가지의맛이나서황토구미라한다.

해안선을돌아가보면파도모양의바위들이장관을이룬다하여파도공원이라고한다.

6년전엔철계단따라해안선을돌아보았는데

이제는암석이부서져내려출입이통제되어들어갈수없어아쉬웠다.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39도에이르는가파른경사로를20인승카2대가동시운행하며약6분정도소요된다.

울릉도돌은수분이많아식물들이잘자란다고한다.

태하등대로향해가본다.

대풍감산책로를따라걷는다.

대풍감의주상절리

대풍(待風)은바람을기다리는언덕이라는뜻으로

돛단배가항해를위해바람을기다리는곳에서지명이유래되었으며

해안절벽에는천연기념물인대풍감향나무가자리하고있다.

태하등대

송곳봉,노인봉과코끼리바위

북면을향해이어지는기암절벽과해안선이장관을이룬다.

코끼리바위

바다한가운데자리하고있는주상절리바위..

코끼리가코를바닷속에담그고물을마시는형상이신기하다.

삼선암,관음도와함께해상3대비경으로손꼽힌다.

모노레일을이용한후대풍감산책로를따라걷는호젓한길을15분정도걷는다.

푸른바다물빛과검은바위들의해안풍광은한폭의그림이다.

태하황토

안용복기념관

독도를지킨안용복의업적을기리는기념관

안용복기념관앞에서바라본죽도전경

삼선암

해상3대비경중1경으로

세명의선녀가울릉도의아름다움에천상으로올라가는시간을놓쳐

돌이되었다는전설이있다.

멀리서는2개의바위로보이지만

가까이가면3개의바위로되어있어경이롭다.

해안도로를따라해안절경을바라보며달려간곳은

문자조각공원인예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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