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가는길목
두타연
휴전선에서발원한수입천지류의민간인출입통제선북방에위치에있으며
금강산가는길목(금강산까지32Km)으로서
민간인통제구역50여년간출입이통제되어오다가개방되어
원시자연그대로간직한아름다움과신비를만끽할수있는
자연생태계의보고이다.
이목정안내소(두타연출입신청)
방산면평화누리길이목정안내소또는동면평화누리길비득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서약서를작성후신분증과함께제출후태그(위치추적목걸아)를받은후
도보또는자전거로출입이가능합니다.
※사전예약하면출입이단축됩니다.(사전예약:
천연기념물인열목어를형상화한출입구
양구전투위령비
조각공원
포토죤으로액자틀이만들어져있다.
편백나무산소방
양구지역9개전투소개
생태탐방로
5월의날씨건만한낮의무더위속에서
생태탐방로로들러가니시원한녹음속아까시아향기에
상쾌하게힐링하며걷는다.
두타정
두타사
오염되지않은두타연에는천연기념물인열목어의최대서식지로알려져있으며
수심최대높이12m높이10m의계곡물이떨어지는폭포아래형성된두타연에3평정도의굴이다.
1천년전두타사란절이있었다고한다.
두타頭)머리두(陀)비탈질타,험할타
깨달음의길로가기위한고행의과정인무소유의개념으로
청정하게심신을수행하는것을의미한다.
징검다리에서바라본두타정과관찰데크
원시자연을그대로간직한청정한자연풍경
탐방로위에서내려다본두타연의맑은물빛이넘시원하다.
출렁다리(두타교)
우리모두의염원남북통일!!
지뢰체험장
두타연
원시자연그대로간직한아름다움과신비를만끽할수있는풍경
두타연의야생화
51Km로이어지는길의처음은
배우소지섭의갤러리로꾸며진백석산전투기념관으로부터…
반세기동안사람의발길을허락하지않았던신비의비경,
두타연에서지뢰밭길과금강산가는길을만난다.
곳곳에도사린지뢰라는붉은푯말과철조망은
격전의아픈흔적,전쟁의상흔을더듬어길을걷다보면
비로소아름답게빛나는자연이마음으로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