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인공의조화로움이뛰어난
"소쇄원(瀟灑園)"
선비의품성과정신이깃든소쇄원은
맑고깨끗하다는의미를가진올곧은선비정원이며
조선시대3대정원으로꼽히며
후손(3대)들의노력이약70여년의세월에걸쳐조성된곳으로
최고의민간정원이라고한다.
광풍각(光風閣)
비온뒤에해가뜨며부는청량한바람이란뜻이며손님을맞이하는사랑채.
손님을맞아시가와주흥을즐기는유희적인곳이다.
터널같은대나무숲(자죽총)을이룬길따라가본다
대봉대(待鳳臺)
주인장을기다리는곳이였다한다
오곡문(五曲門)
소쇄원의영역을한정해주고감싸준다.
자연스런토석담이자연과조화를이룬다.
광석(廣石)
선비들이둘러앉아술잔을기울이며창작활동을하였다한다
제월당(霽月堂) 비개인하늘의상쾌한달이라는뜻의주인집. 달빛이은은히스며들것같은제월당은 정면3칸,측면2칸의팔작지붕집으로 안채에해당하며방과대청으로구성된평범한가옥이다 가장높은양지에서서항상밝은곳으로 주인의학문과사색을위한곳이다. .
협문
풍류와선비의공간인소쇄원..
소쇄원를한눈에보면
한국정원의특징인자연과의조화가뛰어나며
담장은높이가지붕을넘지않으며경사진곳에서는직각으로꺾여내려오는
아름다운자연의순리에순응하는소리와그늘의시의정원이다
광풍각(光風閣)
대봉대(待鳳臺)
우리가탐방갔을때는가뭄이심해물줄기가넘빈약하여
멋진운치를볼수없어안타까웠다.
사계절푸르름을유지하는대나무숲이한결올곧게뻗어있어
음영의효과를보여준다.
2013년6월에담았던소쇄원의풍경도몇장올려봅니다.
이때는계곡물이시원하게흘러한껏아름다운운치를즐겼답니다.
무인판매는이곳에서만볼수있는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