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 조지훈 선생의 삶과 사상과 철학,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지훈문학관”
조지훈선생의삶과사상과철학,문학세계를살펴볼수있는
"지훈문학관"
조지훈의부인김난희여사가직접현판을쓴문학관에들어서면
조지훈선생의삶과그정신을살펴볼수있는다양한유물들이전시되어있다.
지훈의소년시절자료들,광복과청록집관련자료들,
격정의현대사속에남긴여운,지사로서의지훈선생의삶,
지훈의시와산문,학문연구의핵심내용등을살펴볼수있다.
경북영양에서출생한조지훈선생
그가남긴"승무,낙화,고사"와같은민족시의명작들이널리읊어지고있으며
최초의국어교과서와국사교과서를편찬하였고
멋의연구,한국문화사서설,한국민족운동사,시의원리등의저서는
한국학연구의영원한명저가되었다.
芝薰文學館
조지훈의부인김난희여사가직접쓴현판"芝薰文學館"
부인김난희여사의서화작품
지훈선생의일생
문학소년의싹을틔우다.
서양문학을섭렵하다.
동양의깊은정신세계와접촉하다.
일제의식민정책에통곡하다.
암울한시대속에서방랑적정서를노래하다.
스스로붓을꺾다.
광복과함께사회활동재개.
청록집출판.
종군문인단의일원으로활동.
미의사제에서당대지식으로변모.
역사의식이담긴시편들
1968년5월..50세도안된나이에긴여운을남긴채
세상을떠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