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표가 되는 섬 “청산도”

 

 

삶의 쉼표가 되는 섬

“청산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가 촬영된 곳으로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느림의 풍경이 가득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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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도까지 50분 소요

 

 

 

 

청산도를 향해 출항하면서 담은 

안개가 낀 바다풍경이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청산도 입항

 

 

 

 

 

 

 

 

 

서편제영화촬영지로 향하는 길

 

 

 

 

 

 

 

 

 

 

 

 

여기에 찾아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다.

즐겁고 행복한 감정이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의 멋에 취하고 자연의 맛에 빠져드는 곳!

 

 

 

 

 

 

 

 

 

 

 

 

 

 

 

 

 

 

 

 

 

푸른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쉼과 여유를 만끽해 본다.

 

 

 

돌담길

 

 

 

 

봄의왈츠 촬영지

 

 

봄의 왈츠가 촬영된 언덕위의 하얀집이 자리하고 있다.

그림같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풍경사진관의 프레임을 통해 아름다운 청산도의 풍경을 들여다보고

멋진사진으로 담아 본 아래 사진..

 

 

 

 

 

 

 

 

 

 

 

 

범바위

 

 

 

거북섬

 

 

 

 

 

 

 

 

 

 

범바위에 올라 보면

남쪽에는 여서도가 멀리는 제주도가 아스라이 바다에 떠 있고

동쪽으로는 덕우, 황제, 장도, 원도, 초도, 거문도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범바위

 

 

 

청산도구들장논

 

한반도의 온돌 문화를 이용한 것으로

구들장 위에 토양층을 얹어 벼를 키우면 논물이 잘 빠지지 않는데

이는 돌이 많고 흙과 물이 부족한 섬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청산도에서만 발견되어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큰 유산이라고 평가되어

2014년4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

 

 

 

느린섬 여행학교

슬로시티 청산도 슬로푸드 체험관

 

 

 

2009년에 폐교가 된 청산중학교 동분교가 다목적 복합시설로 새롭게

느린섬 학교로 문을 열었다.

슬로푸드 식사와 숙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식으로 슬로푸드 건강밥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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