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 2일차 “십리화랑(十里畵廊)”

 

 

십리화랑(十里畵廊)

 

 

 

어제까지 쟂빛하늘이더니 십리화랑 오르는 길은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으로 더욱 아름다운 풍광으로 만끽할 수 있었다.

 

 기암봉우리들이 산수화처럼 십리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전경이라해서

십리화랑이라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기암봉우리를 바라보며 오르다 보면

바위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음직해 더욱 신비로운 절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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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십리화랑 산수화가 크게 그려져 걸려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모노레일 매표소로 향한다

 

 

 

간밤에 내린 비로 토사가 흘러내린 산길

 

 

 

 계곡물이 넘쳐 발목까지 물이 넘쳐흐르는 산길을 버스만 통행시키고 있었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 각색의 형상을 띤 채 펼쳐지는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였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내리는 옆으로 트레킹길이 함께 있어

오고 가는 관광객들 서로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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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바위

 

첫번째는 아기를 안고 두번째는 아기를 업고

세번째는 임신을 한 형상이여서 세자매 바위라 한다

 

 

 

 

 

 

 

 

 

 

 

 

 

 

 

 

 

 

 

 

 

 

 

 

 

 

 

 

 

 

 

 

 

 

기념품및 여러 상점이 들어서 있는 곳을 지나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간다.

 

 

 

 

 

 

 

 

 

 

 

 

 

 

 

 

 

 

 

 

 

 

 

 

 

 

 

 

 

 

 

 

 

우리는 가이드가 관광지를 안내만 해줄뿐 관광지에 대한 해설이 없으니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기만 하여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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