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사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 있는 해발 1518m의 장가계 제일 높은 산으로
사방으로 모두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봉우리는 하늘을 닿을듯 하여 그 기세가 장대하다.
세계에서 가장 긴 7455m로 긴 케이블카와 리프트를 타고 정상까지 오른다.
약 30분 소요.
천문산사앞에서
외국인 소녀가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살짜기 담았다.
무슨 염원을 기도하는 걸까..?
천문산사를 가기위해 시내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며 귀곡잔도, 유리잔도 대형사진을
미리 볼 수 있다.
장가게 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을 향해 가고 있는데
장가계시 주택가 지붕위로 지나는 것이다.
주민들의 협조로 가능한 것이겠지…?
천문산이 가까워 오고…
오호~~ 저기 왼쪽 산에 바라보이는 구멍이 천문(하늘문)이라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밑으로 보이는 굽이굽이 99굽이 산길을 보니 버스가 지나고 있다.
우리도 내려갈 때는 버스로 하산한다고 한다.
와아~~ 산길이 이리 멋질 수가….
케이블카에서 내려 터널을 지나 다시 리프트를 타고 천문사로 향한다
두명씩 리프트를 타고 천문산사를 향해 올라가는 스릴넘치는 풍경들…
리프트에서 바라 본 천문산사 전경
높은 산에 어마한 절이 자리해 있는 풍경이다.
구름이 낀 듯한 풍경이 신비롭다.
천문산대교가 멀리 협곡사이로 보인다.
리프트에서 바라 본 귀곡잔도
절벽위에 세워진 귀곡잔도 풍경
어떻게 까마득한 절벽에다 길을 만들어냈는지…?
리프트 종착지인 천문산사 입구가 가까워 온다.
오고 가는 리프트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길레 담아보았다.
엇!! 바라보이는 산등성이가 사람이 누워있는 얼굴형상으로 보이다니…ㅋㅎ
천문사
하늘아래 가장 높고 가장 먼 천상의 사찰이다
해발1,500m의 천문산 정상에 천문산사(天門山寺)는 아무도 접근하기 어려운 이곳에 세워져있다
거대한 조개모양의 돌형상
연못 한가운데 봉우리들이 황석채를 옮겨 놓은 듯하다.
우리나라 사찰에 가면 천왕문에 있는 사천왕들인가..?
남매를 델고 높디 높은 천문사를 찾아 와 기도들이는 모습..
천문산사를 나와
귀곡잔도와 유리잔도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