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Oiloncanvas
1978
Watercoloronpaper
(50,7×63,5cm.)
……………………
어느날영인문학관에서작가들의육필원고전시회가있었거덩요
(어떤시잘쓰는지인의친구가꼭’거덩요’한다해서저도전염..난몰라~~)
주우욱보다가아…아김종삼의육필원고를마주대하자딱불란스태생의이화가가떠오르데요
걸음을못옮겨서뒤에따라오던사람들이힐끔절치바다봤지만염치불구하고서리…
아그때제가접한그림은초록옷을입은삐에로였는데안찾아지네요
아래그림은자화상같은데코모양을보니…정확한제목을못적었어요
젊은모습은굉장히샤프한데점점부드러운인상이다가
결국은자살로생을마감한그가그린그림은
정물이든풍경이든인물이든엘머타데머나
제임스티솟-시간무지막지허게잡아묵은제가찾은정보가
이상한모습으로떠다녀요음악만살짝바꾸고
몇개빼고몇개추가하고서는…그것보다그림이비뚤어진채로
티솟그림엔반다시’이터너리’를심는데…잉잉
부궤로의그림처럼피가흐르는생동감,
빛이넘치는인상파그림과는비교도안되게
‘정지’우울”침잠’…이런단어가떠오르더란말이지요
전문가가아니니그냥흘리세요
여튼그의그림이김.종.삼의육필원고를마주했을때
필이화악~~꽂히더라는…;;
보신분이혹시계시면얼마나좋을까요
그때굉장히많아서저는서서들었는데
한번도안빼먹고…초청엽서오면다다녔네요…몇회째던가?
홍윤숙시인의사람을찾습니다’를낭독할때였나
그전에조정권시인의산정호수를낭독하던때였나.
장사익씨가노래할때였으니까그전해인가보다..완전뒤범벅
그래서지금정보를하나씩모우는중입니다
다녀오면습관적으로후기를남기거덩요..
다사라져버렸지만지금은…
한생을사는게마치무대에선삐에로같다는생각에서인지
그의그림은유난히삐에로그림이많습디다
저야언어가지원이안되니…불어커녕영어도안되는사람이니
해설같은건하나도못읽었지만
그리고그런거읽는거별로안좋아하고…
요즘은책도잘안읽고쌓는연습만하는중입니다
아예책꺼풀열지도않은책이욕심은많아가지구설랑…
금방읽힐거같던박완서김영하특히침초자의마쿠라노소시등등등…
같은그림을음악을冊를대하고도사람마다그느낌이다르고
같은사람이라도그때그때자신이처한상황에따라
제가올린의지완다르게전해지더라니까요
그의전시소식이있다는정보를입수하고물어물어
역삼동Dr.朴컬렉션…저는이런의사무서워요
확실한전문직에다이름앞에시인화가가붙는예술쩍의사들말이지요
마종기.허만하시인등등어?지바고도해당되네요
아…그갤러리제가다닌유일하게신발벗고작품감상하던곳
지금은경기도어디에큰미술관세웠다는정보를어디서본기억이…
제주도에제2.미술관추진중이라고조감돈지오감돈
(아유맨날헷갈려서이상미워…)지도본기억이납니다
아그래서다녀온뒤감동받아올렸던후기도DB가DB져서
지금다시이를앙다물고찾았다는
(나오늘아들한테쿠사리묵을건불보듯뻔하다..;;)
한3년전쯤일인지잘기억이안납니다만…DB질만하지요뭐…
왜이리쪼잔한거에목숨바치는지
아유수다스러워서원참나…
시간엄청빼앗긴거억울해서올려둡니다
(130x97cm.)
"LeClown&Musicien"
Cannes,1966
(24x19cm.)
1997
351/16×513/16in.
(89x130cm.)
Oiloncanvas
(146x43cm.)
1990
(89x130cm.)
Oilonartistboard
(19x24cm.)
Oiloncanvas
(132x193cm.)
ChateauPapeClementvintage2000
Aftera1998paintingbyBernardBuf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