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의흰말
PaulGauguin(1848~1903)
프랑스후기인상파화가.파리에서태어난그는선원과증
권거래소중개인으로일하다점차회화에관심을갖기시
작했다.
경제적궁핍과문명사회에대한혐오에시달리던그는891년
남태평양의타이티섬으로떠나원주민의낙천적이며
건강한삶과열대의밝고강열한색체에매혹되었다.
매독과영양실조로건강을해친그는1903년환상으로
본풍경을그린[눈속의브류타뉴풍경]을끝으로기구한
생애를마쳤다
TheWhiteHorse,1898,oiloncanvas,Muséed"Orsay,Paris
삶이고통스럽고절망적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