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텐카 라친 ( Stenka Razin )
BY 참나무. ON 11. 28, 2007
‘전람회의그림’무소르그스키,AntonRubinstein,톨스토이(LeoTolstoy)등
우리에게낯익은초상화를그린일리아레핀의원화를볼수있겠네요
오늘하루푸욱쉬려했는데…궁굼하여또새창열고
google과…밀린신문에서찾아봤습니다
예측한대로래핀작품은몇작품안되어심히유감이지만
칸딘스키-작품은4점-등러시아작가들과고흐작품도
발품좀팔면쉽게만날수있으니이만하면좋은나라아닌지요..ㅎㅎ
톨스토이&일리아래핀
WhatanExpanse!1903
[화제의전시]’칸딘스키와러시아미술사’
스포츠조선김형중기자
입력시간:2007.11.2713:20칸딘스키의’블루크레스트’
대규모서양회화기획전이잇달아열리고있는가운데
러시아걸작들이찾아왔다.19세기말리얼리즘회화에서
20세기초의아방가르드까지,러시아미술사에서가장역동
적인순간을한자리에모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러시아미술관과트레티야코프미술관
에서총91점이공수됐다.역대러시아미술전중최대규모.가장관심을끄는작가는현대추상미술의선구자인
바실리칸딘스키.총4편이전시중이다.
완숙기대표작으로꼽히는‘블루크레스트'(1917)가관람객
들의발길을멈추게한다.20세기초서구지성인들을사로
잡았던’혼돈’의정서가고스란히배어있다.산위의집들,
그위에떠있는태양의형상은아직구상의형태를띠고있
지만어지럽게흩어져있는선과색조들은그를사로잡았던
‘폭발’의이미지를잘보여준다.
1917년은러시아혁명이발발한해다.변혁에대한열망과
조국에닥칠파국의예감,현대문명의비극적운명에대한불안감,1차세계대전직후의인간에대한환멸등이복합적으로얽혀있다.
*레핀의’아무도기다리지않았다'(1884)도놓칠수없는유명작.유형지에서예기치않게돌아온한여성
인텔리겐차를맞이한가족들의놀라는표정을통해당시사회상과부르주아들의심리를인상적으로포착했다.
먀쇼예도프의’지방자치회의점심식사’,페로프의’고독한기타리스트’,바실리에프의풍경화등도놓칠수없다.
내년2월27일까지.(02)525-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