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읍네
BY 참나무. ON 6. 17, 2008
명동국립극장에서‘우리읍네'(소오튼와일더作)보신분계시나요혹시?
아마실험극단이었을거에요
은방울꽃피던도로변정원에서요즘메꽃을자주만난답니다
‘우리읍네’로제목을정하자
갑자기그시절이막막그리워지더란말이지요
♬누나야아~~~누나야아~~~
석류꽃이피이었습니다~피이어었.습니다아~~♬
진주음악인이상근작곡의석류꽃
합창으로부르던시절도덩달아…
100원짜리동전으로커피뽑아먹는정원에는
좀특이한잎의holly가있답니다
정확한이름아시는분계시나요
매일보는데이름제대로불러줘야겠어서…
하얀접시꽃도바로뒤에호박꽃도열심히피고있구요~~~
주목새순이매일연두빛을새로보여주기도…
글쎄…4층옥상에능소화가많이피었는데
제후진디카가이렇게보여주네요
해질녘이긴했지만…ㅎㅎㅎ
저는왜비오시는날꼭비비추를만날까요
근몇년간…
정말이상하지않는지요
미스테리한사건으로보긴그렇치만?
후진디카가미쳤나봐요
어쩌다…제법?
P.S:
shlee님포스팅엮인글이지만
줄리엣그레꼬노래제목으로하려다
수영다녀오는길동네한바퀴…
시시한디카질한게있어서
이것이아닌다른것을갖고싶다
여기가아닌다른곳으로가고싶다
괴로움
외로움
그리움
내청춘의영원한트라이앵글
내청춘의영원한/최승자
프로필란의시훔쳤어요
고맙습니다shlee님
근데천천히만나고싶어요
금방후회하실꺼니까…
JulietteG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