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읍네
명동국립극장에서‘우리읍네'(소오튼와일더作)보신분계시나요혹시?

아마실험극단이었을거에요

은방울꽃피던도로변정원에서요즘메꽃을자주만난답니다

‘우리읍네’로제목을정하자

갑자기그시절이막막그리워지더란말이지요

♬누나야아~~~누나야아~~~

석류꽃이피이었습니다~피이어었.습니다아~~♬

진주음악인이상근작곡의석류꽃

합창으로부르던시절도덩달아…

100원짜리동전으로커피뽑아먹는정원에는

특이한잎의holly가있답니다

정확한이름아시는분계시나요

매일보는데이름제대로불러줘야겠어서…

하얀접시꽃도바로뒤에호박꽃도열심히피고있구요~~~

주목새순이매일연두빛을새로보여주기도…

글쎄…4층옥상에능소화가많이피었는데

제후진디카가이렇게보여주네요

해질녘이긴했지만…ㅎㅎㅎ

저는왜비오시는날꼭비비추를만날까요

근몇년간…

정말이상하지않는지요

미스테리한사건으로보긴그렇치만?

후진디카가미쳤나봐요

어쩌다…제법?

P.S:

shlee님포스팅엮인글이지만

줄리엣그레꼬노래제목으로하려다

수영다녀오는길동네한바퀴…

시시한디카질한게있어서

이것이아닌다른것을갖고싶다
여기가아닌다른곳으로가고싶다

괴로움
외로움
그리움

내청춘의영원한트라이앵글


내청춘의영원한/최승자

프로필란의시훔쳤어요

고맙습니다shlee님

근데천천히만나고싶어요

금방후회하실꺼니까…

JulietteG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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