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장흥아트파크를순회버스로다녀와후기올리면서
찾아본자료들복잡하고귀찮아그냥뻬먹은게있는데
아직비공개로남아있어서…서론이참길기도하네요
길거리에서가장쉽게만나는루이비통,오죽하면국민가방이라하겠는지요
가나아트장흥,팝아트전시실에서만난루이비통을모델로한작품만난후
자료정리하다만것들이참에다시모아봅니다
루이비통의디자인감각은고정관념을깨는것들이참많치요
한때는매너리즘에젖어침체기에놓인적도있었다지만
루이비통수석디자이너*마크제이콥스는2000년대초반부터
세계적인포스트모더니즘아티스트들에게
루이비통의컨셉디자인을의뢰하기시작했지요
그중에서도가장성공적인케이스가파격으로유명한일본의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오타쿠문화신봉자인*무라카미타카시(村上隆)
*무라카미타카시는만화와애니메이션을소재로오타쿠들의핵심코드를활용해
작품활동을하고있는멀티컬러모노그램아티스트로서1996년자원봉사자와
어시스던트등을모아설립한히로뽕팩토리가모태가되어현재
카이카이키키라는크리에이터집단을이끌고있답니다.
이것이루이비통의혁신이미지와맞아떨어져지난2003년전격적으로
무라카미타카시와루이비통이손을잡게되고이후에출시되기시작한
무라카미루이비통라인은엄청난성공을거두지요
무라카미루이비통라인의성공요인은예쁘고귀여운애니메이션캐릭터의색감과
패턴위에루이비통의고급스런이미지가합쳐지면서기존의경직된명품브랜드의
틀을깼다는것이고이것은주로아동용시장에서만먹히는줄알았던애니메이션
캐릭터의응용분야가그만큼넓어질수있다는것을제시한사례가되기도했습니다.
전시장에서만났던작품들무작위로다시정리해봅니다.
병상에서휠체어타고종이를오리는마티스
피카소작업실사진
그림1,885점,조각1,228점,도자기2,280,동판화18,095점,석판화6,112점,
리놀륨판화3,181점,드로잉노트149개,스케치4,659점등거의50,000점정도…
앙드레빌레르가가난했던시절직접신형롤라이플렉스카메라를사주기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