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BY 참나무. ON 5. 9, 2010
저요즈음하모니커자주분답니다
오늘은춧불까지밝히고…
"하늘가는밝은길이…♬"찬송가로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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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커연주가얼른안찾아져서우선…
클라리넷연주자김진혁씨감사하게듣겠습니다
(문제되면내리겠습니다)
찬송가몇장이지요…?
하늘가는밝은길이내앞에있으니
슬픈일을많이보고늘고생하여도
하늘영광밝음이어둔그늘헤치니
예수공로의지하여항상빛을보도다
내가걱정하는일이세상에많은중
속에근심밖에걱정늘시험하여도
예수보배로운피모든것을이기니
예수공로의지하여항상이기리로다
내가천성바라보고가까이왔으니
아버지의영광집에가쉴맘있도다
나는부족하여도영접하실터이니
영광나라계신임금우리구주예수라
오늘도무사히…
흔한이말이새롭게다가오는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참감사합니다.
또새로운하루를무사히열게해주셔서…
-5월10일아침.참나무.드림
산성
10/05/2010 at 05:10
어두워지면또새로운날이
늘…언제나…
그렇게생각했었는데말이지요…
그게아닌것같습니다.
늘선물로받는
내게온이새로운시간들을
다시돌아봅니다…
소중하고…또소중하게…
참나무.
10/05/2010 at 11:06
그러게나말입니다
매일받는귀한선물을고마운줄도모르고넘낭비하는것같지요
이론적으론잘알면서도늘실천이문젭니다.
복창합니다
소중하게소중하게…
남편일찍들온날이라음악도좀전에심었네요
봄의신앙..분둘리히,헤르만프라이?하다
제랄드무어반주때문에디스카우로…
봄도무르익어오늘은여름같아무르익은소리도좋겠다싶어서요…
산성
14/05/2010 at 15:06
그냥…이곳에들어와
음악부터청해(?)듣습니다.
눈이자꾸감겨오지만
자장가처럼듣고자면…꿈속에
그리운이들오실래나요.
듣다보니
눈이감겨오는것이아니라
자꾸만눈앞이흐려집니다…
불밝혀놓으신촛불탓입니다…
참나무.
15/05/2010 at 05:09
몸보다마음이많이지치셨지요산성님…
상상한어려운일은혼자만알고있겠습니다-말아끼고싶어
우리집청년잠깨어
-뭐먹을거…하면
-응맛난해물탕..!
큰소리치려고만반의준비를해놨는데’죽음보다깊은잠’에빠졌나봐요
전수영마~~니하고시장한바퀴후내내싱크대에서있어서
배에선’꼬로록’소리나는데언제일어날지스탠바이하고있습니다
아침에올리다만포스팅손보러갑니다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