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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회 연주자 비공개 하우스 콘서트, 주인공은 ‘김선욱’
티볼리 때문에 언제나 먼저 시선을 빼앗겨 자세히 보게되는 캬라멜 플리츠뒷창으론 벌써 크리스마스 츄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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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완보(微吟緩步)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 황동규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 꽃꽂이도 벽에 그림 달기도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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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이야기 (芝田 김종순 ‘色 展’ 外 )
대문에 걸어 둔 지전 님의 꼴라쥬는볼 때마다 가슴이 찡합니다. 붓질하고 찢고 붙이며배열하기까지의과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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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정말 있을까
엘 그레코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김영나의 서양미술산책] [79] 엘 그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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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2. – 토함산과 게리 카
석굴암 처마 밑 암벽의 담쟁이 어제 6일은 하루 관광으로는 좀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팔자좋게 노는 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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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게 말걸기
언제나처럼 한 번 누우면 아침이라 오늘도 늦잠을 자서 남편의 녹크 소리에 잠이 깨어 나가보니 한강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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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도 잡아먹는 인터넷 – 박해현
무수한 生이 득시글거린다 내 피톨의 아득한 조상들. 살을 버리고, 누구나 풀씨 같은 알갱이들로 점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