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날 첫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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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분이 많아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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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의 진심어린 편지를 읽고

깊이 반성한 폭력교사가 그 댁을 방문한 용기와

그를 용서한가족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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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가스불 켜 둔 체잤는데도

불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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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심하게 한다고 꾸짓는 딸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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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건강하여 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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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날 첫 음악이 분덜리히 아델라이데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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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6월 첫 날,

마음 전할 수 있어감사하고 행복합니다

9 Comments

  1. 산성

    31/05/2011 at 23:22

    이 감사의 마음으로 또 새로운 달,
    유월을 맞습니다.

    고운 보자기 안에 담긴 사랑의 마음을
    저에게도 오신 선물(!)로 받아 가며…^^

       

  2. 참나무.

    31/05/2011 at 23:40

    하루 하루…살아 숨쉬는 것
    기적이고말고요…!
       

  3. 김진아

    01/06/2011 at 00:40

    6월의 첫 날..

    수련회 간 막둥이의 전화 한통화에 그저 감사합니다. ㅎㅎ

    ‘엄마 밥 먹었어요?’ 오늘 아침에 받은 고마움의 말 한마디였어요.

    참나무님께,

    고맙습니다. ^^   

  4. douky

    01/06/2011 at 01:35

    감사합니다…

    6월 첫날…
    기도제목에 포함된 감사함…

    사랑합니다~~   

  5. 레오

    01/06/2011 at 07:42

    저 아름다운 보자기에 무엇이 담겨있을까~
    궁금증으로 6월을 여시는군요~^*^   

  6. 손풍금

    01/06/2011 at 13:02

    기도의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있어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합니다. ^^
       

  7. 참나무.

    01/06/2011 at 14:17

    그래요 기도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월,
    좋은 일이 우릴 기다릴겁니다 틀림없이

    보자기 안 궁금해 하셔서 아무래도 공개해야겠습니다
    음악 들으며 실실 정리해보도록하지요

    손풍금 님 블루라이트 요꼬하마..꼭 들어봐야지..흠흠…^^
       

  8. 리나아

    02/06/2011 at 07:17

    보자기를 묶어서 모아놓으니 마치 꽃 같으네요 ^^

       

  9. 참나무.

    02/06/2011 at 07:22

    어떤이는 감꽃 같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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