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하는 영상들 2.

(. . . 시작한 김에 . . .)

3.Nathan Milstein

Bach BWV 1004 Chaconne – Part 2 in d miner

4.Evgeny Svetlanov ;

Tchaikovsky Symphony no. 6

5.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Chopin Piano Sonata No 2 B flat minor op 35 1

6. Ivry Gitlis

Saint Saens Rondò Capriccioso violin

에피소드 하나만,

오래 전 내한 연주회 앵콜 시간에 우리나라 민요 뭐가 있나 묻자

한 관객이 ‘새야새야 파랑새야’ 를 조금 불렀는데

즉석에서 곧바로 ‘새야 새야’ 테마로 긁어대더랍니다..^^

-정만섭샘은같은 자리에서 아리랑을 생각하고 있었다는데

의외였다고…

이 분은 아직 생존해계시지요

10. Ruggiero Ricci;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iner op.35. 3rd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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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울 동네 크리스마스 트리들

그대 동네 풍경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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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Charles Munch conducts Berlioz

월요일이라 쉬운 무도회 장면 열어둡니다. . .

지휘모습은 안나와서 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정만섭 선생이 추천한연주는 Orchestre de Radio Canada 1963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3악장

http://www.youtube.com/watch?v=tNSeBwy4q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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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참나무.

    05/12/2011 at 05:06

    tip;
    어떤 청년이 제대를 하고 고향에 돌아왔는데 고향 이름이 바뀌었더랍니다

    ‘시트라스부르크’ 가–> ‘스트라스부르’로
    독일어 고향 이름이 프랑스령이 된거지요

    자신의 이름도 처음엔 .칼, 뮌시 였는데 ‘샤를’ 프랑스 어로 바꾸고…

    독일, 프랑스음악 둘 다 능한 ‘샤를 뮌쉬’ 이야기
    정만섭샘 얘기 그대로 옮깁니다
    1편엔 동영상이 많아 2편에다…

    아무래도 그의 연주 하나만 더 심어야겠네요…허러럭~~~^^

    샤를 뮌시는   

  2. 산성

    05/12/2011 at 08:20

    시내에서 돌아오는 길, 해가 눈부셔…
    강물이 이뿌겠구나 싶어 잠수교로 내려 왔었지요.
    잠시 차를 세워 두고 사진 한 장.

    기막힌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정만섭씨가 연주자 이름을 뭐라 뭐라 설명했었는데 기억이 없습니다.
    강물에 마음 준 탓…!

    올려두신 음악,언제 다 들을꼬^^

       

  3. 참나무.

    05/12/2011 at 08:34

    오늘 오후 윤슬 굉장했지요- 저도 한참 바라봤는데…

    Robert Schumann/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Eliso Wirsaladze(piano) /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Dmitri Kitayenko

    제 컴은 안전모드라 긁어올 수가 없네요… 모짜르트는 되는데…^^

       

  4. 참나무.

    05/12/2011 at 08:44

  5. 레오

    05/12/2011 at 10:18

    스트라스부르에 그런 사연이..
    동생이 공부하던 곳이고 처음 유럽여행 장소라..
    기차로 몇정거장만 가면 바로 독일이어 물가싼 그곳으로 장보러갔어요(유로존이전에)   

  6. 푸른

    05/12/2011 at 19:20

    참나무님~~

    성탄나무랑 음악이랑 잘보고 듣고가요.^^~

    December =3 =3 =3

    세월도 빠르네요. 건강하세요.
       

  7. 참나무.

    05/12/2011 at 23:25

    … 유로존 이전이면 10년도 훨씬 넘었던 시절이네요
    그 시절 이야기도 좀 풀어놔보시지요 …^^   

  8. 참나무.

    05/12/2011 at 23:27

    네에 고마워요
    푸른님도 편안하시길…^^   

  9. 레오

    07/12/2011 at 01:02

    참나무님처럼 담담한 듯 무심한 듯 ~
    기록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읽는이 에겐
    편안하게 옆에서 얘기하듯 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요ㅎㅎ
    글구 10년이 아니라 2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당^^   

  10. 참나무.

    09/12/2011 at 00:30

    동백꽃 보다 더 반가운 짧은 헤어스타일
    저에겐 더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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