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뽑은 늬우스 베스트
▲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왼쪽에서 둘째)가 부친인 언론인 닉 클루니(조지 클루니 앞에서 손을 뒤로 묶인 채 이송되는 이)와 함께 16일 미국 워싱턴DC 주재 수단 대사관 앞에서 수단 정부군의 민간인 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사회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클루니지만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대사관 앞 폴리스 라인을세 번째 넘어서자 곧바로 체포됐으며, 3시간여 만에 벌금 100달러(약 11만3000원)를 내고 석방됐다. 클루니는 지난 15일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수단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침해 실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AFP 연합뉴스
P.S ; 삼월십구일
대박!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한 낯의 노랑이 궁금하여 봄마중 나간 날
유채꽃 맞지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어제 물살 많이 일렁일렁~~이었는데
멀리서 혼자 놀길래 다가섰더니 엄마가 나물캐다 달려왔다
사철채송화는 흔적도 없고(새덤알풀- 돌나물과) 이름 잘 외워질까 몰라…? 오른쪽 가지 끝에 까치가 앉아 있어 절묘하다 싶어 디카 꺼냈는데 찍는 순간포르르~~
바람불어 담을 수 없었던 연두
볼 영화 추가’건축한 개론’ 예고편 볼 때부터 땡기긴 했다. 유지태 나오는 신경숙 소설 영화화 한 것- 제목이 뭐더라? 포스팅 제목도 끝내 안떠오르고. . .
디센던트 보기 전 OST는 실컷 듣고가야지 죠지 클루니. . .점점 좋아진다 음. . . 이걸로 그냥 제목?
오늘 뽑은 늬우스 No. 1
은 오래 전부터 레몬 짤 때 생각나는 기구다 부르주아 할머님 ‘거미’에서 힌트를 얻은 건 아닐까~~해서
[정경원의 디자인노트] [2] 2012. 3. 19 (월)
shlee
20/03/2012 at 00:51
멋진 부자~
참나무.
20/03/2012 at 06:02
오늘 왜이럴까요 본문도 수정합니다
말하는 건축가를 생각한건데
지금 보니 ‘건축학 개론’이…끙
도토리
20/03/2012 at 07:13
봄 소식이로군요.
오늘이 춘분이라던데
아침엔 많이 춥던데요..
… 그러면서도 지구 온난화라 그러고…..
참나무.
20/03/2012 at 21:28
오늘 우리 만나는 날
서울은 맑다네요
방금 애인, 다시 올렸어요…^^
참나무.
20/03/2012 at 22:56
모르는 여인들- 예고편을 두 번이나 봤던
http://www.youtube.com/watch?v=ffA6R9azmzo
술래
21/03/2012 at 15:46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잘 살았네요.^^
저도 저 영화 찾아봅니다.
참나무.
21/03/2012 at 22:48
울집 부자들 요원한 관계 때문에 부럽기도 했답니다
언론인 아버님의 작전(?)이긴 해도
요즘 볼 영화는 늘어나는데 좀체 시간을 못내고 있네요
본래 트레일러는 제가올린 저게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