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짜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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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벼룩시장이 대세인지 도처에 벼룩 시작이 서고

미술관에서도 특정한 날은 벼룩시장이 열린단다

관람객이 물건을 팔 수도 살 수도 있는. . .

삼청동 초입 갤러리 현대 뒷편,

금호미술관( (02)720-5114) 에서 재밌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Design, Collection, Flea Market

~ 2012-5.6 까지

국내 유명 빈티지 가구 컬렉터 12명의 컬렉션들이

2,3층 미술관 전체를 채우고 있다

오디오, 가구, 조명 기구, 식기들과 찻잔, 정원용품 등등

사람들은 자꾸옛날이그리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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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오디오 ‘클레어톤 7002 G시리즈’.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에 등장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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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도 허용하니 맘대로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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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을 사는 동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자사호를 한꺼번에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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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새 물먹이 통 만나면 왜그리 반가운지, 볼 때마다 꼭 찍을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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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디자인, 컬렉션, 플리마켓’ 전 중 톨릭스 의자를 쌓아 연출한

전시 공간. 톨릭스 의자는 1920~30년대 프랑스에서 생산된 철제 의자다. /금호미술관 제공

관람료 일반 3,000원·학생(대학생 포함) 2000원. (02)720-5114,

빈티지 마니아라면 전시 기간 내 주말마다 열리는 ‘플리마켓 인

뮤지엄(Flea Market in Museum)’을 놓치지 말 것. 컬렉터들이 소장한

빈티지 조명과 소품을 3만~1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

참조: 조선일보 기사<–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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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느긋하게 차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도 있고

궂이 전시 보지않아도 입구에는 잠깐 쉴 수 있는 의자와

‘벽 카페’도 있어서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삼청동이나 경복궁 가는 약속 있을 때

창을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좋은. . .

예전에 갖고싶었던 붙박이 커피 밀이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비소식 있는 이런 날 느긋한 삼청동 나들이, 어떠신지요

( 못가시는 분들 생각 나서 좀 많이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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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시길. . .

2012.4.21 참나무. 드림

10 Comments

  1. 揖按

    20/04/2012 at 23:29

    흠… 상당히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걸 어떻게 지속적으로 알리느냐하는 문제만 해결 되면….
    아마도 그리하고 있겠지만, 오프라인 미술관에 온라인 경매 사이트 같은 것을 연동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2. 참나무.

    21/04/2012 at 00:02

    음악 심고 수정 중에 오셨네요
    상설 전시관이 하나 있어도 좋겠다…저도 그런 생각 했답니다
    유선도 하시는 분이라 금방 느낌이 오시나봅니다…^^
    요즘은 이미지 광고도 그렇고 아날로그 가 대세인 건 확실한 것같지요
       

  3. 김진아

    21/04/2012 at 09:47

    석찬이가 좋아할 만한 전시회인데…많이 많이 아쉬워요. ㅠㅠ

    저녁에 퇴근하면 꼭 보여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 참나무.

    21/04/2012 at 10:47

    디자인 쪽으로…그지요
    전시회 방법도 참 다양해졌지요
    진아씨 쬐끔 한가하신갑다 제 블로그 오신 거보니…ㅎㅎ   

  5. summer moon

    21/04/2012 at 22:09

    제가 갔다면 적어도 한두가지는 사들고 전시장을 나섰을거 같네요
    마음에 드는 것들이 여럿 보여서…ㅎ

    ‘자사호’…저는 이렇게 부른다는 것도 여지껏 몰랐어요
    몇년 전에 중국인 지인이 저희에게 선물로 3개를 줬거든요
    아주 대단하게 포장을 해서…

    그때 선물을 받고 저는 왜 이런 걸 주나하고 투덜거렸다는…ㅋ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참나무님이랑 같이 갔으면 아주 재미있었을 텐데…ㅠ   

  6. 참나무.

    22/04/2012 at 00:54

    네~~ 재밌는 전시회였어요.
    저는 물건들 살 군번은 아니라 ‘온리 눈’ 으로만!
    추억을 불러모우는 것들 앞엔 오래 머물러 있기만 했을 뿐입니다
    달님캉 저런 데 다닐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마구 올라갑니다아~~

    자사호는 보이차를 마실 때 특히 좋다하지요
    보이차 저 혼자 좋아해서 가끔 꺼내긴합니다만
    – 사위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족이지만 멀리 있느니…

    서울은 어제 오늘 비 소식,
    어젠 외출했다가 심한 비 바람 만나 우산살이 다 휘어지고…^^
    지금 웃비는 잠시 그쳤지만 한강 물살 움직임 심합니다.
       

  7. shlee

    22/04/2012 at 12:07

    차 주전자 자사호인가요?
    저렇게 많이 놓으니까 넘 멋있네요.
    나도 가보고 싶어요~
       

  8. 참나무.

    22/04/2012 at 14:34

    네에~자사호 있는 줄 모르고 갔다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삼청동 나들이 한 번 해보셔요..^^    

  9. 푸른

    23/04/2012 at 06:56

    !^^;;;
    올리신 제목을 얼핏 `짜라투스트라’로…읽어버리고 얼른 다시 고쳐읽었습니다-_-;;;
    저…가끔 글 이나 제목이나 간판 읽을때 이런 증세 오래됐는데요…
    오늘 생각해 보니 저도 저~쪽 어느 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야 될 것같아요.ㅋ~
    …그래도 오래된것엔 인정어린 따뜻함이느껴지지요…
    서울에 이렇게 갈 만 한 곳이 많다는것,책갈피를 한장한장 넘기는것같네요…    

  10. 참나무.

    23/04/2012 at 21:53

    우뇌형인가봅니다..ㅎㅎ
    에디슨은 지진아로 학교에서 쫒겨나기도 했고
    아인슈타인, 다빈치도 심한 난독증이라니 위로를 삼읍시다
    전 건망증까지 중증이라 항상 손발이 고달프답니다…^^

    넵 우리나라 특히 서울 갈 데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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