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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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 150년 (지정일 기준)/ 수고 : 18m / 둘레 : 240 cm 비슬 나무

출구가 사방이니 입장하기 전 일단 눈도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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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외부를 볼 수 있는 창이 많아 갑갑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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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 있어서 러닝타임 물으니 50여분?

현지니 때문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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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이름 모르겠고…낯익은 작품들만 살짝 담아봤다.

젤 먼저 달려가 본 故이성자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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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옥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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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요사람 실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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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기 ‘세한연립주택’ 삼청동 ‘갤러리 인’에서 처음 만났는데

금강전도도 반가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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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박생광 화백과 김환기 미술관 외부에 있는 박충흠작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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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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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곧바로 보이는 서도호 ‘집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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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요일 오픈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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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1층으로 올라왔는데 어디서 성악곡이 들렸다?

내려가보려는 데 끝나버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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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올 때는 다른쪽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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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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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와 본관 사이로 보이는

 인왕산 한 번 더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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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번 두리번 하다 보니 낯익은 골목이었다.

우리동네 커피 집 ‘자작나무 이야기’

언젠간 한 번은 가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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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거는 인기가 없는지…

 삼청동 호떡 줄없으면 하나쯤 사서

보온병 국화차 마셔가며 어슬렁거려도 좋으련만

줄이 암맘깨나 길어 그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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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찍는 데 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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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무리 깃발부대 관광객들이 웅성웅성

옷차림이 원색이면 중국, 무채색이 많으면 일본관광객이라는데

유심히 하는 말 들어보니 한국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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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명문당도 한 컷.

남대문처럼 불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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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선고택 아무도 없으면 오른쪽 구멍으로

실내 한 번 살펴보는데…그냥 통과

가면 벗겨진 할머님…시간 없어 역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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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조각만 봐도 산호일당 생각나고. . .

오늘 금요일 며느리 집밥 먹이는 날

저녁반찬 준비할 시간이라 급히. . .

  •  전시안내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서도호
참여작가 : 서도호

  • 2013.11.12 – 2014.05.11
  • 서울박스
  • 관람료 : 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  알레프 프로젝트

      알레프 프로젝트

    • 참여작가 : 국내 및 해외 초청 작가 30여명

      • 2013.11.12 – 2014.03.16
      • 제 7 전시실, 미디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중층 로비
      • 관람료 : 5,000원(현장제작 설치 작품 포함)
    •  연결_전개

      연결_전개
      참여작가 : 타시타 딘, 킴 존스, 아마르 칸와르, 마크 리, 리 밍웨이, 키시오 스가, 양민하

      • 2013.11.12 – 2014.02.28
      • 제 3, 4, 5 전시실
      • 관람료 : 7,000원(현장제작 설치 작품 포함)

       자이트가이스트 · 시대정신

      자이트가이스트 · 시대정신
      참여작가 : 미술관 소장 작가 40여 명

      • 2013.11.12 – 2014.04.27
      • 제 1, 2 전시실
      • 관람료 : 3,000원(현장제작 설치 작품 포함)
    •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최우람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최우람
      참여작가 : 최우람
      • 2013.11.12 – 2014.11.09
      • 관람료 : 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 장영혜중공업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 장영혜중공업
      참여작가 : Younghae Chang Heavy Industries
      • 2013.11.12 – 2014.02.28
      • 제 6전시실, 창고
      • 관람료 : 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기록전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기록전
참여작가 : 노순택, 백승우, 양아치 등
  • 2013.11.12 – 2014.07.27
  • 제 8 전시실
  • 관람료 : 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영화상영안내 : 영화적 발산_Cinematic Divergence

영화상영안내 : 영화적 발산_Cinematic Divergence

참여작가 : 하인즈 에믹홀츠, 에밀리 리차드슨 등 14명

  • 2013.11.12 – 2013.12.29
  • 영화관
  • 관람료 : 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go.kr

7 Comments

  1. 김진아

    15/11/2013 at 15:03

    참나무님!

    감사합니다.

    전시 안내…황혼육아에 깔깔깔..웃음 지었어요.
    힘들지만..어쩌겠어요. 보면 ..이쁘고 그립고 그런걸요. ㅎㅎㅎ   

  2. 참나무.

    15/11/2013 at 22:07

    이런 포스팅 올리면 아 진아님은
    아 또 어찌 시간을 빼낼까…그런 걱정도 한답니다…^^

    주말 동안에도 아가 모습이 떠나지않지요
       

  3. 푸나무

    15/11/2013 at 23:35

    구경할 거리 엄청 많네요.
    음 하루 잡고 널널하게 가야겠어요.
    영화도 보고…ㅎㅎ

    하여간 언제나 나의 향도님….

       

  4. 참나무.

    16/11/2013 at 01:03

    향도 (香徒)라니요…;;

    수영갈 시간이라 나중에 답방하리다…;;
       

  5. summer moon

    16/11/2013 at 04:50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무엇보다도 서울에 머물게 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서 반가운거 있죠.^^
    그리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항상 찍는데 또 찍는다’ 하시는 사진 속에 담긴 풍경들
    볼 때 마다 새롭고 정겨워요!^^   

  6. 참나무.

    16/11/2013 at 12:32

    썸머문~~핵심 콕 찝었네요
    솔직히 과천과 비교할 순없습니다
    과천은 큰맘 먹어야 갈 수 잇지만
    서울관은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짬나는대로 가 볼참입니다.   

  7. 산성

    18/11/2013 at 00:28

    香徒…아니고
    嚮導…지 싶습니다.
    낯선 한자라 함 살펴 봤습니다.
    좋은 뜻으로 말씀하셨을 터이니

    안개,천둥 번개 다 지나고
    맑은 가을 아침입니다.
    기쁘게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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