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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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자장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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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흑매 -chosun.com 메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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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엔 봄시샘뿐…2015.02.09블로그명 : 레몬트리

허락받지않고 빌려온 사진들

비공개로 혼자 즐기다 공개합니다

문제되면 내리겠습니다 – 많이 망설이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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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14 Comments

  1. 선화

    09/02/2015 at 05:44

    문제는요~~ㅎ

    영광이죠!! ㅎㅎㅎ 저는 매화만 보면 참님 생각이 납니다

    작년엔 울옆집 할머니가 매화꽃이 만발한것을 가지치기를
    늦었다시며 마구 잘라 내더군요
    제가 다 갖고 와서 집에다 꽂아 두며 참님 생각을….ㅎㅎ

    근데 음악은요? ㅋ~~   

  2. Flora

    09/02/2015 at 06:52

    마이란님 댁에서 뵈었어요 ㅎㅎ
    밴쿠버에서 작년 3개월 지내다 왔거든요.
    인사드려요 ^^   

  3. 참나무.

    09/02/2015 at 07:12

    아 그 일지매 탐나네요
    작년 봄 환기미술관 정원에서 벌벌떨며 제일 구석진 데 가지 하나 꺾어와
    온갖 요시래 방정을 다 떨었더랬지요
    제 화병에서 피웠거든요
    지는 꽃잎도 못보리고 잔에다 띄우는 등등…;;

    현재스코어 서울엔 눈발이 종횡무진 펄펄 날립니다
    현지니 업고 숄로 뒤집어쓴 채 데리고 왔네요…^^

       

  4. 참나무.

    09/02/2015 at 07:14

    어머 반갑습니다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이시돌 성당과 군산 풍경들 잘 보고도 …

    특히 벤투버 해변의 카페..지붕이 낯익어서요
    인사 나눴으니 자주 들락거리겠습니다…^^
       

  5. 바람소리

    09/02/2015 at 10:29

    골방에 걸려있던 그림이 여기서 빛을 보네요.
    괘념치 마시길..   

  6. 참나무.

    09/02/2015 at 10:42

    휴우~~은근히 걱정했답니다
    하도 탐이나서 …
    저는 도즈흐 못따라가는 분들이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꾸벅(__)*
       

  7. dolce

    09/02/2015 at 14:57

    매화는 추운 겨울 얼어 붙었던 우리 마음을 경이로운 새 생명을 보여주는 꽃인 것 같아요
    성숙되지 않은 설레는 마음에 심겨진 첫 사랑과도 같은 꽃
    남은 계절 내내 그리움으로 남아 다시 올 사랑을 기다리는 성숙한 처녀와 같은 꽃….

    오랜만에 소개해 주시는 음악이네요. 저도 참 좋아하게 되었던 곡…

    피 에수 :그런데 요즘 사진 모셔우기 힘들던데 어떻게 잘 모셔오셨네요 ㅎㅎ    

  8. 마이란

    09/02/2015 at 18:42

    독특하고 기발한 탐매…
    참나무님은 진정한 블로거. ^^
       

  9. 참나무.

    09/02/2015 at 23:53

    해 질 녘 피아노에 앉아 연주하고싶은 곡… 어떤이가 멘델스존 무언가를 이리 표현하데요- 리히테르 전곡 연주도 있지요 박수 시끄러운 실황은 제가 피하는 편인데 마지막에 나와 매화 담아주신 분들께 고마움 대신해도 되겠다 싶어 선곡했어요    

  10. 참나무.

    09/02/2015 at 23:59

    붙박이의 설움은 전해지지않던가요 …ㅠ.ㅜ

    화엄사 흑매, 아이폰으로 담고있는 스님까지 담은 센스도 놓치지마셔요~~
    글쓰는 미란씬…^^
       

  11. 다프네

    10/02/2015 at 07:49

    예뻐라~!
    저 연둣빛 꽃봉오리 좀 보세요, 정말 귀엽네요.^^
    전 백매보단 홍매를 더 사랑하는데 특히, 꽃송이가 처음 벌어질 때 아기가 뱃속에서 나오듯 꽃봉오리도 마구 구겨져 힘들게 나오는 모습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어요.
    정말 생명의 충만함이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몸짓 같아서 어떨 땐 꽃을 들여다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하구요.ㅎㅎ;

    참, 그리고 참나무님…
    혹시라도 책을 원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책이 많지 않아서 드리는 수를 제한하려고는 하지만, 그리고 제 책도 아니긴 하지만
    선물의 의미로 드리는 거니까 원하시면 외국까지도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12. Angella

    10/02/2015 at 09:36

    ㅎㅎㅎ…봄이 가까왔나 봅니다.ㅎ
       

  13. 푸나무

    10/02/2015 at 15:11

    마지막 매화는 참님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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