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뒤이어 성신여대 캠퍼스 아트 뮤지엄 1층~ B1~7.6.5.4.3.2… 1층까지 내려왔습니다- 최만린
1층 복도 그림까지 사진담으며 로비로 나오는데 안내 데스크 직원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절보고 무슨일로 왔냐는겁니다 전시회 구경왔지요??? 지하 아트샵에서 받은티켓을보이며… 2층 이상 주말은일반인 출입금지니까 1층과 지하 박물관만 가능합니다 (허억~~ 다 보고 사진 실컷 찍고 내려오는 중인데…? 그래서빙빙돌 때까지한 사람도 안보였나봅니다. 이를 어쩌나… 목요일 디카질 못해서 실컷 하기로했는데 지하 미술관도 카페도 문이 잠겨있었거든요 – 김영재작가 푸른 그림 제대로 담고싶었는데… 여하튼 고대박물관은 수월하더니 성신여대랑은 마가 끼었는지 그래도 네에~~ 대답 공손히 하고 별 흥미도 없는 박광훈 복식박물관 주마간산…
도포와 철력을 보며 옛사람들 옷…참 넉넉하고 여유로워보입디다 요즘 우리들 옷에 비해… 왜그리 짝 달라붙는 민망한 옷들을 선호하는지 원..
페티코트 지요 상류층에서 입던…
신분에 따라 층이 다르다했던가.. 얼핏 읽어서…;;
요건 승마용이랍니다
복식박물관 의자랑회랑이 멋져서 … 자연사 박물관은 통과…
지하 미술관도 후레쉬 터트리지않으면 사진촬영 허락해서 좋은 기회였는데… 어쩐지 썰렁하다 싶더니… 할 수없이 포기하고 햇살환한 정원쪽으로 가 봅니다 들어오다 조각작품들 많이 봤거든요. 제일 먼저 이팝나무랑 단풍 울 동네는 거의 졌는데 북향이어선지 아직 볼만했고요 제목은 생략…;; 김원근 작가- 요작품은 기억합니다 비상-작가는 모릅니다 제목들도거의다 잊어버렸지만 정원의 작품들거의 다 보여드린 것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지하미술관 11분의 작품을 못보여드려 유감이네요 할 수없이 ‘어렵게’받은 도록이라도 급히 담고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되면 전시장 작품으로 바꾸겠습니다 김영재
설악산의 아침 197 x 333.3 cm / 2000 부탄 히말라야 145.5 x 227.3 oil on canvas – 1993 설악산의 아침 oil on canvas 112 x 194 – 2000
송네 피오르 97x 162cm oil on canvas / 2013 * 구자승
독도 전뢰진- 모정 최예태 -도봉산일우 -2013 최만린- 0.07-3 브론즈 2007 左:제정자 – 정靜과 동動Tranquil -Peaceful cotton, acrylic on canvas 2001 전 준 – 소리-숨-靜 Mable Bronze 400 x 400 x20 /2005 Tip: 군집미술관 오프닝 행사 때는 11분의 작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강의실 안에 걸린 작품은 잘 못보고 복도의 작품들만 볼 수 있겠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시간 허락하면 이번 기회에 가 보셔야 편히 볼 수 있을 것같아 급조하는 중입니다
八月花
17/05/2015 at 14:05
김영재의 푸른 산을 좋아하시는 참나무님..ㅎ
저도 좋아하는 줄 알고 계시지요?
라피스라줄리,등등…ㅎㅎㅎ
참나무.
17/05/2015 at 20:28
아무래도 찜찜하야 몇 점 더 올렸어요
청금석하면 전 베르메르가 먼저 떠올라요- 당시엔 상당히 비쌌다지요
여행하신곳들 자주 올려주셔요
서점… 카페풍경도…^^
선화
17/05/2015 at 21:15
급조..ㅎㅎ
음악도 심어주세용~ㅎ
오늘은 빗님이 오시네요 원래는 운동약속이 있으나
아무래도 취소될것 같으니 동문모텔( 아시죠?)에나
가 보려구요/ 요기 엄청 좋은 현대미술 전시중이라고 제주티비에서
선전하는것 봤거든요
저도 저 푸른산 좋아하는데… 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보내시고요!!
참나무.
18/05/2015 at 00:41
혹시 스피커 끄신 건아닌지요 이 칸 첨부터 아래랑 같은 음악 심은 것같은데… 글쎄요 제가 절 못믿으니…^^ 이제 나갈시간입니다아- 좀 먼 곳이라… 잘 다녀올게요~~ 최고로 멋진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