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이번 추석, &…
추석 전날 *
추석 초저넉 窓으로 본 …
수퍼문…하기도 미안해서…;;
약간의 시간이 남아… 사 둔 양처재료가 많이 남아서…
손잡이 깨진 커피잔… 잘 안쓰는 찻잔. 소주잔… 사기나 유리로 된 건재활용할 수 있고요
특히 화장품 샘플은 뚜껑까지 있어서 촛불 끌 때도 쉽더란말이지요 이지 캔들(아로마 향초의 모든 것) 당첨되어 일 하나 더 늘었네요…ㅎㅎ &. . .
추석 당일… 차례지내는 동안 저는현지니 동생 윤아랑 놀았고요
. . . 처음으로 쉬면서 추석 소회나 올릴까 했는데 아들이 아기 둘 힘드는지 현지니를 다시 데리고 와설랑…;; &… 지금은 다시 추석 다음 날… 현지니가 이 사진을 보더니
"아 수박이다…함무니 수박주세요" 하여 수박 같이 먹고…^^
예쁜 (쪼삣해서 먹기 좋은… )건 현지니가 먹고
미운 건 함무니가 먹고…
그래도 막간에…
그간 만든 향초들 모아봤네요
누구에게 갈 지…
추석날… 현지니 재운 후 -넘 힘들어
다음 날 아침 일어날 수 있을까 … 잠시 소파에 들어누웠는데…
잠들어버렸나봐요. . .
. . . . . . .
저에겐 참 힘들었던 이번 추석
몇 번이나 더 해내어야 할지…
몸은 망가져도
어쨋거나 홈 스위트 홈~~
추석 잘들 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