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철 작가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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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보기 동행해 준

좋은 사람…고마워서

카페 성수에서 한턱냈습니다

좋은 사람은 영화도 공짜로 봤으니

이번 계산은 자기가 하겠다고 …

간택되어 영광이라 빡빡 우겨도

그러면 공짜표 효력 없어진다고

제가 또 강고집을 부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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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 저 : 이순자 우리가 이래서 사는가 보다: 저: 이병복구술채록

출판사 : 청강문화산업대학출판부

이병복씨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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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올라가라고 등 떠민 후 기다리는 동안

다른 메뉴 구경도 했습니다 – 맨날 커피만 마시니…

앗 그런데 앞쪽에 낯익은 와인 따개 안나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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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서 클로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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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니의 대표작 와인따개 ‘안나G’(왼쪽)와 ‘알레산드로 M’ 커플.

멘디니의 대표작 와인따개 ‘안나G’(왼쪽)와 ‘알레산드로 M’ 커플.

[Why] "사람들에게 詩적 감성을 전하고 싶어, 작품에 화려한 색채 고집"<–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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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빈을 들고 올라갔는데 1층은 아직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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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담에 한 번 다시 가야겠지요

매주 수요일 같은 장소에서 최호철 교수의 강의도 있답니다

정말로 많은 문화활동이 열리고 있는 카페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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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랜드 피아노 위엔 하콘 inCafe성수 2회 안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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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분 말씀해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안내해드릴게요~~

10월27일 화요일 8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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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우리동네 골목 치카치카 Chika Chika

– 역시 일러스트가 운영하는 카페, 케익까지 마스터 한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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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공예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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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Rose of Summer

당연한 듯 들어가봤고요.

에스프레소가 더블 샷이었어요- 2,500원

케익 전문이라…

이러다 정말로 성수동 알리미되겠지요…^^

3 Comments

  1. 벤조

    21/10/2015 at 16:24

    오랫만에 들어오니 한송이 장미가 반기네요.
    향기, 감사해요.
       

  2. 참나무.

    22/10/2015 at 00:23

    키르키즈스탄 특파원 벤조님 위해서 연주 한 곡도 심었어요
    유목민을 부러워하며…언제 저도 꿈 한 번 꿔볼까요   

  3. 士雄

    22/10/2015 at 19:38

    자루에 꽃을 심는 방법도 있었네요.ㅎㅎ
    좋은 거 배웠습니다.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스산한 조블에 여전하신 참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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