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김영자 초대전 & 켄트리지 서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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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세계 기획 김영자 초대전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2015. 12.2~12. 9오프닝 12. 2. 수 : 5:00 P.M

제 이웃 도토리(포스트명 : 숲을 찾아서)

이모님 김영자화백 전시회가 있습니다

월간 미술세계가 작년에 인사동 사거리(구 덕원갤러리)에

갤러리 미술세계를 차렸는데 초대전이라 기대가 되네요

아직 갤러리엔 포스터도 안올라 와서

도토리님이 카톡으로 보낸 도록, 대신 올립니다

김영자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오랜기간 회화 작업에 전념해왔다. 12월 갤러리 미술세계 초대전을 비롯하여 개인전을 44회 개최했으며, 현대작가 초대전(1963, 국립현대미술관), 현대 청년작가 연립전(1967, 중앙공보관), 한국 현대미술 20인의 여류전(1982, 관훈미술관), 아시아현대미술전(1986, 동경), 서울 국제현대미술제(1994,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여류화가회 30주년 기념전(2002, 예술의전당)등의 전시에 참여하며 작품세계를 선보여 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익여성화가회, 한국여류화가회, 상형전 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국여류화가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제2분과 위원장, 홍익여성작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술세계 초대로 진행되는 김영자 작가의 44회 개인전은 평생동안 창작 혼을 불태워온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동화의 한순간이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미술세계 02-2278-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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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켄트리지

그리고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남아공출신 윌리엄 캔트리지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서

오래 전에 포스팅 한 거 다시찾아 예습했습니다

(역시 예전 포스팅이라 폰트체 바꿔가며…;;)

제 3의 앵글남아프리카공화국…준다…?
윌리엄 켄트리 William Kentridge…찾아다녔다.
여기 아티스트가 있다. 2014.06.27 | 블로그명 : 아름다운
남아공 거주 작가라 예전…무서워서 싫어하는데
올리뷰,안희경,강익중,켄트리지,아트북스

김미리 기자 기사에 의하면 ‘개관한 지 2년 넘도록 ‘국립’에 걸맞은 전시다운

전시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는 서울관에서 모처럼 열리는 기대작이다.’ 했네요.

어제 기사 읽고 관심가는 전시라 올려둡니다

"거친 전시공간이 좋다. 우리 머릿속 같으니까"<-12.1(화) 김미리 기자

영상·설치 등 108점 전시,

인종분리·中 문화대혁명 등 정치문제, 서정적으로 다뤄

윌리엄 켄트리지 William Kentridge

윌리엄 켄트리지 : 주변적 고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실 2.3.4

2015 12.1~2016. 3. 26

Piazzolla <탱고의 역사> 중 Cafe 1930, Nightclub 1960

FESTIVAL INTERNATIONAL DE MANDOLINE A CASTELLAR 2013

Duo La Corda: Katsia Prakopchyk, mandolin, Jan Skryhan, guita

5 Comments

  1. 참나무.

    02/12/2015 at 04:26

    겨울비…내리는 날 피아졸라 기타연주 올려둡니다
       

  2. 산성

    02/12/2015 at 13:19

    카톡을 이렇게 옮겨 담을 수도 있네요.
    컴에 대해서’도’ 모르시는 게 없으니 부러워할 뿐입니다.
    도에 방점~

    이 곳 문 닫으면 어쩌시려나 걱정되지 말입니다.
    토리샘 이모 화백님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3. 참나무.

    02/12/2015 at 14:09

    오프닝이 저녁이라 윌리엄 캔트리지 전만 보고 집으로 오려했는데 아들이
    출장다녀와서 현지니랑 놀아준다고 일찍 왔다길래 ‘어찌어찌’ 다녀왔습니다.
    작품도 좋고 많은 분들이 축하하러 오셨더군요.
    올해 첫 달력이랑 도록 선물도 받고 …
    무리하여 다녀오길 잘 했다 싶었어요
    – 재밌는 에피소드도 2개나 생겼고요
    아직 사진 옮기지도 못해서 천천히 올려볼게요
    -지금은 바느질 해야해서…

    행복해지는 그림이라
    일부러 가보셔도 절대 후회없으실거예요

       

  4. 도토리

    03/12/2015 at 03:11

    감사합니다.
    매인 몸이라서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프닝에 참석해주시고
    이렇게 광고!!도 해 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   

  5. 참나무.

    03/12/2015 at 03:41

    운이 좋은 탓이지요 어제는…^^

    이모님 한평생의 여행일지를 다시 곰곰 살펴봤지요
    월간 미술에서 나온 도록이라 총 93장의 작품들
    차근차근 살펴보니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3번 세어봤어요
    세다가 그림에 취하여 까먹고 또 까먹고해설랑.
    요담에 한 번 더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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