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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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날에 오는 달력, 이젠 기다려지네요

이번엔 어떤 사진일까…수영가기 전엔 안와서

궁금했는데, 락커룸에서 보니 와있데요

순간…

지속되는일은 참 아름다운 일이구나~~했지요.

이런 기다림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며느리도 모르는 일이지만

저도 건강과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한달이 가면 갔다고…새달이 오면 왔다고

인사하며 지내겠습니다

사진 보내주시는  유근종 님 감사합니다 .

  • 5월의 편지:소리새 (3:31)

슈만& 분덜리히 올리려다 잠깐 …

이 아름다운 5월 첫날…

ㅡ참나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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