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則通궁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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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자주 하면서 아직 컴맹이라 부끄럽다.
뭘 잘 못건드렸는지 사진들 올리면
width=300 x height=169
자동으로 생성되어 작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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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사진은 더 작게  169 × 238…
난 포스팅 할 때 가로 사진은  width=640으로
세로 사진은 height=600으로 한다.
손전화로 담으면 자동으로 1200 x 720 : 포토스케이프로 포샵처리하여 올린다
(그래봐야 기껏 사이즈 줄이거나 자르거나, 가끔은 역광보정 정도지만)

그런데 300으로 된 사진들은 도대체 포샵할 수가 없다.
그간 많은 사진들 담았는데 아무짓도 못하고 있다.
(작은 사진 키워 올리면 흐릿해질 것같아서…?
제대로 된 사이트가 있는 갤러리면 가져올 수도 있는데
있다손 치더라도 펌 금지면 링크라도 하면되고…)

오늘은 금보성아트센터 동영상이 있어서 반 마음은 풀린다.
자문밖문화축제 2017 두 번 가본 전시다
-김종영미술관은 오가는 길목이라 두 번 들렀고
가나아트 갤러리는 강의 때문에 두 번 갔지만…
금보성아트센터 이번 전시 참으로 심혈을 기울인 전시였다.
전국 도처 국립 미술관 작품들 대여해서 걸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벽 군데군데 소장처에서 여러 이유로 대여 거부한 작품들은
애초에 걸기로 한 벽, 빈 공간 그대로 남겨두어 주최측 애로사항이 그대로 전해졌다.

오늘 현지니 일당들 온다해서 찬거리 준비도 해야하는데
급히 올리는 이유는 마감일이 11월 2일 임박해서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 가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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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삼아 확대해보니 예측대로 흐릿하다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현대미술 2017 금보성아트센터

러닝타임 7:13 참 잘 담았다
궁즉통이란 말이 절로 나와…

P.S

그래도 아쉬워 담은 것들 일부라도 남겨보자

lee

금보성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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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화백 (102세)..노익장 이란 말이 저절로 나왔다.
같은 자리 함께 했는데 미국인 남자는 연필화가,
맞은 편 오른쪽 부인도 조만간 전시회 한다고 명함을 받아서 가 볼 예정이다
– 연필화에 관심 많아 이 얘기는 요담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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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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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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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률 화백 직접 키우신 작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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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량 전부라 전시 중이라며 웃으셨다
좌측 안경쓰신 분…
포스터 2장과 도록 한 권 받았다
(사진 수정 후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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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법정스님 사진이 있어서…
2016년 오픈하우스에서도 본 기억이 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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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연우:에피소드 때문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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