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인사동 인사아트센터를 기점으로
출발하던미술관 순회버스 없어진 후 평창동
갈 때는 06 마을버스를 이용한다
평창동 주민센터에서 매 정각 &,30분 출발하는
시간까지 알아서 영인문학관갈 때나
자문밖 문화축제 이후 알게된 갤러리 연우,
EN 갤러리 카페 갈 때도 편리하다.
두 곳 모두 경관이 아주 좋다
권현옥 김명진 展 :나를 보는 시간
사진 출처: gallery YEONWOO <–
# 갤러리 연우
06 마을버스 타고 10분 후 도착하는
밀알기도원에서 내리면 바로 아래 계단
왼쪽으로 갤러리 입구가 보인다.
초록색 헌옷 수거함 보일 때 내리면 된다
요즘 명소가 된 카페 피아노 갈 때도 여기서 내려
왼편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 평창동 카페 피아노
계단 끝나는 지점 왼편이다.
북한산 암벽이 바로 보여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에스프레소 8천원 아메리카노가 만원이었나?
케익류도 그 수준, 여튼 가격이 이래도
최고의 전망이라 커플들에게 인기가 좋은지..
내가 간 날도 모두 커플 들이었다.
홀에서 주문한 것들 들고 암벽 나무계단으로
오르면 여러군데 테이블이 놓여있다.
여의도까지 보일 정도로 높은 정상인데
영화 촬영도 많이해서 배우 사진들도 있었다.
카페 피아노 검색하면 주르륵 뜰 정도로…
# EN 갤러리 카페
계단 오르기 싫으면 갤러리 연우 가기 전
EN 갤러리 카페도 괜찮다.
자문밖 문화축제 땐 영인문학관에서
계단으로 올라가 힘들었지만 06 마을버스타고
임마뉴엘 천사의 집에서 내리면 쉽게 갈 수 있다.
참고로 영인문학관은 두어 정거장 전인
힐탑에서 내려 왼편으로 좀 걸어가면 된다.
작가와의 시간은 끝나도
‘육필로 삶을 말하다’ 전은 11월 말까지다.
어떤이가 위치를 물어서…정리도 할 겸…
그 외 평창동엔 갤러리 카페가 많다
가나아트 갤러리 맞은 편
이정아 갤러리도 바로 아래 카페가 있고…
#갤러리 세줄
영인문학관 오갈 때 가끔 들리는 이 곳도
카페가 생겨 전망 보며 커피 한 잔 하기 좋다.
#키미 아트 갤러리&카페
더 유명한 키미아트 갤러리는 자주 소개 했지만
낮은 곳에 있어서 06 마을버스보다는 북악정
에서 금보성아트센터 갈 때 한 번씩 들러본다.
여하간에 평창동 일대도 갤러리 카페가 참 많다.
아참~ 김종영 미술관 내 사미루 카페도 괜찮다.
P.S
집 정리 하다 잠깐 쉬는 중…
현지니 그림만 그리면 벽에 붙여달라해서
거실 한 켠 정신없는데…박항률 포스터,
잠깐 걸어뒀다 현지니 오는 날
다시 바꾸기로 할까 어쩔까 망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