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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나무 병에 우유를 담는 일,꼿꼿하고 살갗을 찌르는 밀 이삭들을 따는 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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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남편은 복숭아, 매실 엘러지가 있어서 나 혼자 먹자고 선뜻 잘 안사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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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요즘 보는 분들 계시나요 건망증 발생만 않으면 저는 보는 편입니다 몇 주 전엔 새 가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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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23일 서울 청담동의 클럽 엘루이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을 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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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사아트센타에서 만난 20년 동안 만나온 지인인 퀼터들과 점심이라도 먹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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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뿌리는 인사동 초입 윤동주 시비를 오른쪽으로 두고 골목길을 접어들면 배롱나무 있는 기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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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th YOON’S QUILT FESTIVAL 2012.08.22~27 http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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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가볍게
어인 일인지 오늘은 신문이 늦게 와 아침밥을 먹은 후 신문을 펴 들고 소파에 앉습니다 전 백수니 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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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이루지 못한 사랑 여름에라도 꼭 이루고 싶었을까요 온 몸에 상처 투성이던 봉오리 정말 피워낼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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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가 흘린 피가 병 속에 들어가 비단이 됐다" "제비꽃 다발에 묻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