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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에서 만난 ‘귀신’
지리산칠선계곡을23년만에갔다왔다. 길고도깊은칠선계곡은옛그대로다. 옥녀탕을지날무렵,옛기억하나가새롭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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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친구의 지리산
천왕봉을지나서일까, 아니면중봉어디쯤일까. 지리산인데, 어디면어떠랴. 산을가다가문득멈추고, 먼산을바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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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敎保대학’
광화문에서약속하는일이잦다. 주로점심시간이다. 딱히할일도없는주제에약속시간을기다리기도뭐하다. 근자에그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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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누구로부터매맞아본지도까마득하다. 매라는게,여러가지가있겠다. 고압적인상태에서. 뭔가의목적의식아래신체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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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아다지오
바쁘다. 하는일은별로없다. 그러나바쁘다.마음이바쁘다. 마음이바쁘니,매사를서두른다. 서두름은조급증을낳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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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에게 해줄 수 있는 일
‘옛날호떡’이라는것을판다. 아파트단지안에일주일에한번정도들어와파는데, 담백하고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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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 산행, 빡시게 했다
"빡시게한번해보자" 이번지리산칠선계곡탐방산행의화두는이말인것같다. 누군가출발하면서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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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 緣
옛경주에관한책을보고있다. 최용주라는분이쓴책이다. 언제,어디선가한번들었던이름이다. 그러려니했다. 서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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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석희의 경우
참편리한세상이다. 한껏휘저어놓고는휘저은것이없다고한다. 손석희얘기다. MBC100분토론은지난10년좌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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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東 曄
서재는엉망이다. 한동안돌보지않았더니책들도저들끼리황망한지제멋대로다. 애써눈길을주지않고지나치려는데,&q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