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숙들’의 경우

한명숙전총리와

그무리들의하는짓거리가참가관이다.

돈을받았으면받았고,

안받았으면안받았다고하면될일을

정치공작운운으로묵비권을앞세워버티더니

이제는궁색하기짝이없는꼬랑지를갖고난리를피운다.

한씨의수뢰사실을옭매우는진술자체를부정하더니,

급기야는아예진술자를정신병자로매도하는작태를부리고있다.

진술자인곽씨를"정신이오락가락하는70대노인네’라면서

진술자체의신빙성과명확성을트집잡아나오고있는것이다.

그러면민주당정세균대표는어떻게되는가.

정대표는곽씨를석탄공사사장으로검토할것을지시한사실은자신의’직무’로인정했다.

정대표의이런인정은곽씨를한전총리에게추천했을것이라는개연성을지니고있다.

그러면한씨와정대표는’제정신이아니고”친하지도않은’곽전사장을

불과3년전인2006년12월공기업사장으로만들기위해노력한것이된다.

곽전사장은1998년한전총리가운영하는여성단체의행사경비를후원하면서

인연을맺은뒤수시로함께식사를한사이다.

한전총리가곽전사장의자녀결혼식에도참석했다고한다.

그들이공기업사장으로추천하고서로친하게지냈던곽씨가불과3년만에

곽씨는완전히정신이오락가락하는노인네로치부되고있는것이다.

아무리막돼가는세상이라도인간관계가이럴수는없다.

잘지낼때는콩도메주도나눠먹던’동지’사이가,

자신들에게불리하게돌아간다고상대방을헌신내던지듯막장식의배신을때리는것,

‘누구들’이많이일삼는전형적인수법아니던가.

이번사건의전개과정을보면접입가경이다.

한씨와곽씨간의문제인줄알았는데,

정대표와강머시기라는전장관도개입된사실이나왔고,

이제는슬그머니정대표가논란의한가운데에섰다.

추측컨대,그들이도모해곽씨를추천한것은사실일것이다.

여러정황을볼때돈도오갔을것이다.

문제는’떡’이냐’떡고물’이냐의차이일것이다.

한씨가’떡고물’쪽이라면완전히농락당한꼴이된다.

‘한명숙들’은그런식으로꼬랑지를자꾸늘이지를말아라.

한씨를더이상의개차반으로몰고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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