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市 논란, 국민에게 물어라

세종市를둘러싼논란이끝이없다.

총리해임안까지운위되는걸보니갈데까지갔다는생각이다.

정운찬총리를해임시켰다고치자.

총리하나잘랐다고그문제가해결될것인가.

이전투구격의정치판을보면어림반푼어치도없는전망이다.

문제는정치권이다.

박근혜도그렇고,야당의정세균,이회창도마찬가지다.

세종市문제를정책적인차원에서보질않고,

정치적으로본다는데있다.

정치꾼들이정치적으로다루고있으니,

이게풀릴문제인가.

정치적술수에는다른방법이없다.

정공법만이해답이다.

이들정치꾼들이눈만뜨면내세우는국민,

그국민의몫으로돌리면된다.

국민들에게可否를물으라는것이다.

국민들은다알고있다.

어떻게하는것이국가와민족을위하는길이라는것을.

이명박정부도처음부터그런자세로나왔어야했다.

대통령이아무리진정성을갖고대들어도먹히지않는현실을직시했어야했다.

진정성이먹히지않은현실,그건지금우리국가와사회가안고있는큰문제다.

좌파정권10년의해악이우리사회곳곳에뿌리박혀있다.

그것을철두철미하게뽑지않는한,’세종市문제들’은도처에서나올것이다.

국가에서해임당한좌익분자가뻔뻔스럽게’법’을내세우며출근하는세상이다.

그’법’의소스도뭔가에물든흔적이역역하지않은가.

세종市문제를쾌도난마처럼처리해야한다.

이것을해결하느냐못하느냐에우리국가의명운이달려있다고본다.

다시말하지만,이문제는더이상정치권에서맴돌게해선안된다.

국민에게회부해처리하는길만이유일한정답이다.

국민투표요건운운하는자들은정녕국민을기만하는무리들이다.

그렇게도입에달고다니는’국민’들인데,

왜국민들이직접나서겠다는데가로막아서는가.

세종市문제는다시한번말하지만,국가의명운이걸린문제다.

단순히도시하나건설하고말고의문제가아니다.

국가와사회를붉게물들인좌파세력,

그리고그에정치적술수로부화뇌동하는무리들의대못을뽑는문제로여겨야한다.

이게어찌국가안위에관한문제가아닌가.

다시한번말한다.

세종市문제,국민에게직접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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