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wrong?

씻고닦고해봐야다섯명이다.

다섯명이일을했다.

높은분도있고,실무도있다.

조직이라면조직같고,

또어떻게보면그렇지도않은곳이다.

그저사람만나는정과재미로만나는곳이다.

불상사가있었다.

나때문이다.

일을했는데,경비문제때문이다.

나는실무적으로일을했고,

기일에맞춰이상없이해줬다.

그런데,일을맡긴업체에대한결제가미뤼지고있다.

한달이다돼간다.

중간에내가난처해졌다.

업체사람은나에게독촉한다.

나만아니까그럴수밖에.

몇차례돈담당하는사람에게연락을했다.

차일피일이다.수금이안됐기때문에기다리라고한다.

그대로전한다.

그런데그게하루이틀이아니고한달이되가니업체측에서신경질적이다.

안타까운마음에홈카페에글을올렸다.

그쪽일하는게쉬운게아니다.모두들고생한다.

그런데책임감이서로간에없다.

무슨돈생기는것도아니고하니,그런것같다.

연관업무가자기에게직접적인게아니면미루기일쑤다.

특히돈을담당하는양반이그렇다.

그러니실무적으로일한사람이중간에여간곤혹스런게아니다.

대충이런식의글이다.

글이나가고난후인지난금요일,

3명으로부터테러에가까운공격을당했다.

전화에다,댓글에다,인신모욕성의협박에다…

별수없다.글을내리는수밖에.

어제아침,제일높은분을만났다.

그사안을알고있으면서도짐짓모른체한다.

내가먼저말을꺼냈다.알고있었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니가술묵고그리썼을것이라고말했다.

우짤것인지?

돈주라고했다.

그것으로끝날문제인가?

아니,그글한번읽어보고그때가서…

나는내가잘했는지,

아니면잘못했는지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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