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tha Franklin Sings Prince’s ‘Purple Rain’ at WH

 

아레사 플랭클린이 얼마 전 세상을 훌쩍 뜬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을 부르고 있군요.

지난 4월 30일 백악관에서 인데요. 미국의 저명한 재즈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갖는 ‘Jazz at the White House’라는 행사가 매년 백악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부인 미셀과 함께 참석한 올해 이 공연에서 ‘소울의 여왕이라 불리는 플랭클린이 프린스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랭클린도 이제 많이 늙었습니다. 하기야 우리 나이로 75세이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이빨이 몽땅 빠져버린 게 더욱 그런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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