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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리아의 술
…직조기와저녁도시락,잠자리그리고다시직조기, 이런것들만생각하던방적공이어느일요일에그술을조금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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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은 벽
그대거기붙박혀움츠려있음은오가는흰구름따라눈길보내거나매서운칼바람에옷깃여미거나꽃피고지고새울어서단풍물들어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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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 du bei mir
듣기참좋은노래입니다. 단순하면서도포근한느낌을줍니다. 이노래는바흐의곡으로알려져왔는데, 2000년에그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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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晩歌
인사동에서길을잃었다. 앞에’인사’가들어가는갤러리가왜그리많은지. 서너군데를돌아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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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봉선 선생님, 그리고 ‘그리움’
전화너머의목소리는아직도정정하시다. 고봉선선생님. 중학교때음악선생님이었다. 12월고향행사때초대하겠다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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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太 宰治)의 ‘가을’
‘가’,가을部의노트를꺼내본다. ‘잠자리,투명하다’고써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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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인 선생을 뵙고
국화꽃져버린겨울뜨락에… 깊어가는가을,항상이맘때면흥얼거리던노래다. ‘고향의노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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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명
천년을이어온생명력이다 지리산의山氣를듬뿍머금었다 원초의그싱싱함, 원시,赤裸의그자태, 다시이어갈천년의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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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리 산
지리산에들면사람이읽힌다. 그저좁쌀같이작은존재라는것을… (10월24일오후천왕봉에서중봉으로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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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친구의 지리산
천왕봉을지나서일까, 아니면중봉어디쯤일까. 지리산인데, 어디면어떠랴. 산을가다가문득멈추고, 먼산을바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