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트북 컴퓨터가 나를 울리고 웃게 한다. 쓰던 데스크탑 컴퓨터가 스스로 수명을 다한 이래, 그래 […] READ MORE>>

몸을 너무 아무렇게나 굴렸다. 그래서 탈이 났다. 오로지 내 탓이다. 누굴 원망하겠는가. 애먼 담당 […] READ MORE>>

젊었을 적 한 때 영화에 빠져 살았다. 영화에 빠진다는 것의 기본은 우선 보는 것이다. 거의 매일 […] READ MORE>>

미국 캔자스 주의 어느 평범한 시골마을. 근처에는 핵미사일 기지가 있다. 이곳이 소련의 핵공격을 받 […] READ MORE>>

반전과 비폭력 포크송의 아이콘인 존 바에즈(Joan Baez)가 올해로 75세를 맞았군요. 할머니 […] READ MORE>>

우리는 그 때를 곧잘  ‘상락원 시절’이라고 부른다. 아현동 굴레방고개 넘어가 […] READ MORE>>

1984년 10월의 그날은 한글날이었다. 가을바람 솔솔한 그날 모든 사람들의 이목은 잠실운동장에 쏠 […] READ MORE>>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지난 주 토요일, 33살 난 딸을 악마가 깃들었다고 살해한 비정의 엄마가 경찰 […] READ MORE>>

우병우가 어떻고 이석수가 어떻고 송희명이가 어떻고 김진태가 어떻고 조윤선이가 어떻고 저떻고. 사드가 […] READ MORE>>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을 거쳐 대원사 쪽으로 하산하는 길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치밭목&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