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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새삼스럽다
새벽부터운전을한아내가지쳤다. 여기가어디쯤인가. 군포인가산본인가. 휴계소는아무리가도나타나지않는다. 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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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Kol Nidrei Op. 47 – Max Bruch
늦은오후, 전화안내말만믿고또인천행이다. 능곡에서버스를타고영등포역에서내려또동인천행급행전철. 그리고동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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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水周 땅의 소박한 친구, 소박한 詩集
강원도영월군수주면. 이땅도원리에속깊은친구내외가산다. 이곳에터잡은지수년이흘렀다는데, 두번밖에가보지못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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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깃든 호수공원 연꽃
일산에사시는언론계선배로오늘소중한선물을받았다. 호수공원의연꽃을찍어동영상으로제작한파일이다. 선배는일간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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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 夜月 선생과 함께 한 마산 선배들
22일충무로’진고개’.남재우전재경마산향우회장님의고교동기다섯분이나오셨다.모두들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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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후배
어제북한산산행을마치고뒤풀이는당산동에서했다. 당산역4번출구쪽에맛있게하는보쌈집을얘기했더니, 종화가그곳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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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 氣
새벽잠이없어진지몇달된다. 잠,그것도선잠이한번깨면더들지않는데, 그무렵이대체적으로새벽서너시쯤이다. 오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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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 지
아버지가그립다. 추석명절에즈음하니더그렇다. 어제는파주광탄에서아버지를불현듯느꼈다. 1사단사령부정문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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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의 친구 내외
지리산에서일박하고왔습니다. 산청원지에내리니재형이가경화씨랑나와있었습니다. 지리산삐알길엔초가을의정취가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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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out
도저히헤어날길이없다. 어쩌다이런신세가됐는지모르겠다. 지리산산골짝으로갔다. 혹시어디몸뉘일곳이있는가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