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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信의 시대’
그저께저녁에들어온한장의사진. 이른바’인증샷’이라며친구가보낸것이다. 그런데아무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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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碑峰
늦여름이기도하고초가을이기도하다. 햇볕이따갑다. 햇볕이구름에가리워지니선선한소슬바람이인다. 문득눈에들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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蟄 居
엊저녁에먹던스지된장국에밥을한숟갈만다. 먹자,먹어야한다고생각할땐식욕이좀동했는데, 막상밥을말아먹으려니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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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나는아무래도산으로가야겠다.그외로운봉우리와하늘로가야겠다.묵직한등산화한켤레와피켈과바람의노래와흔들리는질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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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미 니 코(Dominic)’
오늘, 8일은도미니코(Dominic)성인의축일입니다. 제작은아들의본명이도미니코입니다. 유아영세때받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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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맞다.이봉준이다. 이름이가물가물한다. 경희대음대를다녔다고했다. 나이는나보다서너살위. 군대를늦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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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나의 ‘롤플’
근자에돈들어갈곳이많아졌다. 정신이없을정도다. 일정한수입이없으니달리도리가없다. 돈될만한것이뭐있을까고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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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박사’의 長毋相忘
‘장무상망(長毋相忘)’ 무슨말인가. ‘오래서로잊지말자’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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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한 명숙?
“문득문득노무현대통령유언의한구절이생각난다.‘나로말미암아여러사람이받는고통이너무크다.앞으로받을고통도헤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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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 비
억센장마비 하늘이뚫렸다 뚫린하늘을보면서그려보는하늘길 하늘로올라가는길이필시있을것이다 하늘길이없어도좋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