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敎育 現實
우리가 사는 아파트 옆에 있는 초등학교 교문에 걸려 있는 懸垂幕의 모습이다. 현수막의 내용은 禁煙을 하자는 내용이다.
어찌하다가 初等學校에 까지 이런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야하는지, 어린아이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 家庭과 學校의 관계자들, 그리고 우리사회 모두 反省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 까요?
요사이 여학생들을 보면 꼴불견 모습들은 치마 길이가 짧고 통이 좁은 것하고,값이 비싼 스타킹을 신고, 휴대전화를 들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라우스하고, 입술에는 빨갛게 루즈를 칠하고 다니는 모습이 정상적인 여학생들의 모습인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담배가 국민들의 건강과 청소년 특히 가임 여성들에게 해악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바, 담배값을 올리고, 禁煙運動과 廣告를 하는 등의 미봉책을 쓰지 말고 담배공장을 폐쇄하고, 담배를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는 것이 올바른 政策이라고 본다. 분명히 어린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게시문이 담배가게에 있음에도 버젓이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면 우리 어른들이 범법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본다. 즉,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한 것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같은 기성세대가 잘못하니 우리 사회가 병들어 가고, 어린아이들까지 오염이 되고 있는 현실에 그저 암담할뿐이다.
윤동주는 지금의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을까요?
위의 학교 옆에 세워진 시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