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 서점 냈습니다

오늘부터교보문고에제서점을열었습니다.교보문고사이트에들어가시면"북멘토"라는창이뜹니다.그속에제서점이들어있습니다.세상에이름이널리알려진명사들틈에끼어있어서개인적으로영광이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오프라인매장보다책고객과매출이더많다는교보온라인서점에제이름으로된책방을연다는사실이흐뭇합니다.

제서점이름은"화촌花村"입니다.주로소설과시집,그리고에세이및교양서들을소개하고있습니다.제가탐독했던책들가운데정말재미있었다고생각했던책만소개할예정입니다.

많이기억해주시고,혹시어디재미난책없냐,설명절도다가오고갈데도없는데한며칠동안푹빠져있을만한책없냐,싶을때는’화촌’에들러주십시오.재미없으면두배로환불해드리겠다는각오로,정말재미있는책들만소개해놓겠습니다.

제가책장사가됐냐구요?그건아니고요,모든판매는교보문고에서대행합니다.책판매수익금(판매정가의20~30%?,저는잘모르겠습니다)중약5%정도가책방주인에게돌아온다고하는데,그것이쌓이면그것을계속적립할지아니면기부할지를결정하도록돼있습니다.한권당100원쯤될지모르겠지만,금액이많으면집사구요,금액이적으면기부할려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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