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월 - 책 읽어주는 남자 - page 2

책 읽어주는 남자: by mhfx

책읽어주는남자/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선물”
By mhfx on 12. 8, 2005
연꽃을만나고가는바람같이 영원히살것처럼오만하게굴던인간에게어느날불청객으로찾아오는죽음이란참으로어처구니없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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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도 신탁을 받고 싶다
By mhfx on 12. 8, 2005
나무는언제나아름답다,그녀같다 나무는언제나아름답다.그녀같다. 묘목이아름답다면,고목도정말아름답다.베어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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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온 우주가 긴장하는 일
By mhfx on 12. 6, 2005
울음소리가들리지않는슬픔 불치병으로죽어가는어린아이가천사같은모습을끝까지잃지않을때온우주는긴장합니다.삶이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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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유머는 고통을 먹고 자란다
By mhfx on 12. 5, 2005
별들은당신안에있습니다 시간을마음껏써요! 당신은혹시스스로커가고있다고생각하십니까.당신은혹시당신이작아지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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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첫눈 아침을 위하여!
By mhfx on 12. 4, 2005
첫눈에빠지면,벌써봄이요…. 첫눈이온날아침입니다.사람들이알고있는것과,사람들이잊은것과,사람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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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성과 사랑은 따로 뗄수 없다
By mhfx on 12. 2, 2005
아름다운애인을두는것,전쟁터에나가는것…. 홍잉이쓴장편소설‘영국연인’(한길사)은영국소설가버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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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그대의 절망이 아무리 깊을지라도
By mhfx on 12. 2, 2005
당신의절망이아무리깊을지라도…. 절망이아무리깊을지라도우리에겐언제나누군가찾아갈사람이있다는것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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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위악녀”인줄 알았는데…
By mhfx on 12. 2, 2005
"발칙한위악녀"가상을받았네요 12월이좋은사람은"철이없는"사람입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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