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에 대한 기억 <2>

중학교다니던시절아버지의사업실패로상당히어려운시절을보내게되었던때일이다.당시전세로살았었는데보증금을올려달라는주인의요구가있었고우리가그것을해결하기가어려웠었다.

어머니가고민하시는모습을보다가우리집사정을적어서육영수여사에게도와주시면감사하겠다는편지를보냈다.

그리고얼마후학교교무실로청와대육여사비서로부터전화가걸려왔다.우리집을방문하겠다며위치를자세히물었다.

며칠후그비서가우리집을찾아왔었고우리에게필요한금액이기부자로부터왔다.그기부자역시사업에실패하고육여사에게편지를써서일정도움을받아재기한사람이었다고한다.

그렇게해서우리집의위기는넘어갔다.

지금도가장높은평가를받는영부인으로서육영수여사가거론된다고한다.대통령이챙기지못하는민원들을직접챙겼고검소한생활로공직자부인들에게모범이되었었다는이야기를많이들었다.

청와대의야당으로,어려운국민들의어머니로서세세하게많은일들을하였기에그리고그것이진정한헌신이었기에장례식날그렇게많은사람들이거리로나와슬퍼했었던것같다.

ServingothersisawayofthankingGod.
다른사람을섬기는것은하나님께감사드리는한방법이다.

http://blog.daum.net/peace-maker/4662341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