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나는갈길모르니주여인도합소서
어디가야좋을지나를인도합소서
어디가야좋을지나늘인도합소서

아무것도모르니나를가르치소서
어찌해야좋을지나를가르치소서
어찌해야좋을지나를가르치소서

아기같이어리니나를도와줍소서
힘도없고약하니나를도와줍소서
힘도없고약하니나를도와줍소서

맘이심히슬프니나를위로합소서
의지없이다니니나를위로합소서
의지없이다니니나를위로합소서
(찬송가421장)

우리의광야생활이벌써2년을향해가고있다.사방이다막힌듯하였는데하나씩벽이열리고이제는사방이뻥뚫려어느쪽길로가야하는지모르는광야에서오로지기도만으로나아가고있다.

그러나그럼에도하나님은광야에서목이탈때물이있는곳을알려주셨고온통어두울때빛으로인도하셨다.

그동안이만하면하나님의자녀답게살지요?라는교만한마음으로지낸것을송두리째바꿔놓으실모양이다.내사는모양만반듯하게하고살았던것,늘상입으로기도하면서도내사정이나아지면손내밀지라며주위를돌아보지않았던것,그저내마음같이대하면누구나다선한줄알고철없이지냈던것,나만은지금까지살아왔던것처럼그다지힘들지않게살것이라는허망한생각으로살았던것,벼랑끝으로밀리면차라리데려가세요라며방자하게굴었던것….

이제는안다.갈길모른다고찬송하면서도사실은하나님께서이광야를지나면좋은곳으로내가가야할곳으로그리고해야할일이있는곳으로보내실것을알고있다.지금당장은앞이안보이는듯해도…

날로날로나는하나님의음성만찾는어린양이되어가고있다.

Godusessetbackstomoveusforward.
하나님은좌절을통해우리를전진시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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