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입사 2

학기때산업연구원에서인턴쉽을하며논문을준비하였다.연구원도서실에서논문과관련된자료를많이볼수있어서큰도움이되었었다.

신학대학원진학을우선생각했었기에마침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교수님으로계시던당시목사님께말씀을드리고대학원을방문하였었다.일반대학을졸업하고신학대학원에진학한재학생들과만나대화도나누었다.그러나세번째방문하고돌아오는길에’신학대학원진학은내길이아니다’라는확신이와서그길은포기하였다.

어느날아침일찍신문을보던나는눈이커졌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직원채용공고가났는데모토가’세계평화와인류복지에기여할인재’.대학원모토와같았다.광고를보는순간’하나님이보내시려고하는곳이여기구나’하고느꼈다.

내용을보니그해4월에설립되었고외교부산하정부출연기관이었다.공채1기생으로경력직과신입직원을뽑는다는내용이었다.경력직의조건을보니공무원경력만이기재되어있었다.그날전화를걸어확인을하였다.일반회사경력인데원서를받을수있느냐고물었더니일단서류를내보라고하였다.

접수번호1번으로서류제출을하고참겸손한마음으로결과를기다렸다.얼마후서류전형에통과되었으니필기시험을보라는전보가왔다.주일날필기시험을치렀고시간이흘렀다.그동안에겸손했던마음이교만으로바뀌어있었다.
‘하긴여자로서나같은경력도드물지않겠는가?’

마침논문마감주일은연구원으로부터양해를받아집에서논문을작성하였다.주초에고모가돌아가시는바람에부모님들이고모댁에가셨고집에는혼자있었다.동생둘다지방에서회사를다녀그야말로집이텅비었던때였다.

밤을낮삼아논문마무리작업에열중하고있던수요일낮이었다.전화가왔는데"축하합니다.필기시험합격하셨으니00월00일9시까지오세요."라는것이었다.날짜를들으며달력을봤어야하는데들으면서주일이라고생각을했다.고맙다고인사하고전화를끊고논문작성을하였다.

주임교수님이토요일오후에미국을가신다고오전까지제출해놓으라고하셨기때문에금요일밤을새워논문작성을끝낸후토요일오전에제출하고돌아와정신없이잠을잤다.그주일내내논문마무리한다고몇시간못잤기때문이었다.저녁에깨었더니부모님들이고모장례식을치르고집에돌아와계셨다.

다음날아침오라고하는시간보다한시간일찍협력단에도착하였다.그런데아무리한시간전이라고해도도대체사람이보이지가않는것이었다.시간이흘러도아무도나타나지않았다.
9시가되어서이리저리둘러보니숙직실에직원이있었다.

"오늘면접어떻게되는건가요?"
"무슨면접이요?"
"간부직면접이오늘이라고통보를받아서왔는데요."
"간부직은어제면접이다끝났고다뽑았는데요."

OnetruthfromtheBibleisworthmorethanallthewisdomofman.
성경속의한진리가인간의지혜모두를합친것보다더가치가있다.

http://blog.daum.net/peace-maker/9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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