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휘지 민속촌
봉사단인솔출장으로처음간곳이남태평양에있는휘지였다.
휴양지로이름난곳이라당시일본에서는신혼여행지로인기가있어동경에서휘지의수도수바까지직항이있었다.
휴일날먼저파견되어활동하고있던단원들과교육중이던새로운단원들이모두함께휘지민속촌으로문화탐방을갔다.
통나무배에앉아수로를따라가면서휘지의토속적인주택과생활양식을바라보는풍경이참좋았다.
휘지는정치를담당하고있는휘지인과경제를장악하고있는인도인들사이의갈등이상당한곳이다.
출장예정에없던현지기관방문이늘어나는바람에일정이늦어져서귀국하는날비행기시간에맞추느라엄청난고속으로차를달렸고간신히탈수있었다.
그리고하와이에서비행기를갈아타는데미처미국비자를받아가지못해서환승할때까지경호원(?)이따라붙은특별경호를받았다.갈때는동경에서환승하여비자가필요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