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봉사단일을처음맡았던해교육프로그램으로지리산극기훈련을갔다.

3박4일을걷고걸으며밤에는밤에는텐트안에서비가쏟아지는소리를들으며잤다.

그렇게해서천왕봉에올랐을때에는안개가자욱하였다.

지리산정상에올라본것도그때가처음이요텐트안에서자본것도처음이었다.

그때함께했던청년들은해외에서2년간봉사활동을잘마치고돌아와지금은사회여러곳에서여전히봉사하는마음으로주어진소명을다하며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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