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의 한 사람

<말씀>누가복음17:11-17:17

추수감사절에올해어려움을뛰어넘는감사가있었는가?

헬렌켈러는보지도듣지도말하지도못했지만좋은선생님의지도로훌륭하게자라시각장애인들에게소망을주었다.
그헬렌켈러가"우리가가진것때문에감사할것은없다.우리가되어진것에대해감사한다"라고하였다.

소유에대해감사하는가?존재에대해감사하는가?

하나님에대해가장큰반란은감사하지않는것이다.
그것은창조와구원을거스르는것이다.
나를은혜로물들이신하나님께감사하자.

지난해추수감사절에과일과함께드린감사카드의내용중에다음은유치부와초등부아동들이드린감사내용이다.

"우리가족이남을도울수있는것감사해요."
"예수님이부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우리교회좋게해주셔서감사해요."
"웃고울수있는감정주셔서감사합니다."
"시험망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잠잘때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예수님이예루살렘으로가실때에사마리아와갈릴리사이로지나가시게되었다.
한마을에서나병환자열명이예수님에게멀리서불쌍히여겨달라고소리쳤다.
그들이예수님가까이가지못하고소리친것은당시나병환자들은사람들과접촉할수없게되어있었기때문이었다.

예수님이그들을보시고제사장들에게가서몸을보이라하셨다.
예수님은단지그들을보신것으로치유하였으며그것이결정적인치유의근거이다.
이것으로주님의시선이머무르면문제가해결됨을알수있다.

본래환자들이병이나으면제사장에게가서보이고확인을받고나서야공동체에들어올수있었다.
예수님은나병이낫기도전에제사장에게가라고하셨다.

병자들은예수님의말씀을듣자바로제사장들에게로갔다.
그리고가는도중에그들의병이나았다.
이것은말씀에순종하여병이나은것이다.

그들중한명이예수님께로돌아와하나님께영광을돌리며예수님의발아래엎드렸다.
감사의극치는’예배’이다.
하나님을믿으나예배는안드린다는사람들이있다.
감사함을모르는사람들이다

예수님은돌아온한사람에게아홉은어디있느냐고물으신다.
이것은돌아온한사람을칭찬하시는이야기이다.
9명은제사장에게보이고집으로가기위해달려갔다.
옛터전으로간것이며그들에게는자기의유익과터전이중요하였다.

故장기려박사가의대에들어갈때서원을하였다고한다.
이학교에들어가면평생을가난한사람들을돕겠다고했고그것을지켰다.
병원에는사람들이많았으나돈을내지못하는어려운사람들도많았다.
직원들이도저히운영이안되니꼭받아야한다고다짐한이후,어느농부가도저히병원비를갚을수없다고찾아왔단다.
그러자장기려박사는밤에뒷문을열어놓을테니도망가라고했단다.

이일화를소개한어느라디오방송진행자가’장기려선생님이우리와한시대에사셨다는것이고맙게느껴지기도합니다.’라고했다.

살아가면서’뒷문’을열어준적이있는가?
내가존재하는것에대해내주위의사람들이고맙게여기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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